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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심천-할빈산업단지를 매개체로 성공적으로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에 선정

2023-06-07 11:21:19

최근 국가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 명단에 따르면 할빈이 성공적으로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에 선정됐으며 기지 건설 주체는 할빈시정부이고 운영 주체는 심천(할빈)산업단지투자개발유한회사이다.

알아본데 따르면 할빈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는 심천(할빈) 산업단지를 매개체로 송북구 지곡대가(智谷大街)에 위치해 있고176로, 경삼로(经三路), 위삼로(纬三路) 합위지역(合围区域)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기지는 효률적인 정보 플랫폼, 건전한 금융 시스템, 포괄적인 법률 지원, 세심한 인재 서비스, 광범한 채널 확장, 원스톱 서비스 보증 및 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갖춘 공공 서비스 시스템을 형성했다.

할빈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 현재 실경(实景)

기지핵심구에 각종 국제, 국내 문화 관광정책 정보, 시장동향, 상업채널, 플랫폼정보를 기업 및 인재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책창구를 설치했고 기지핵심구는 현재 1억원의 천사기금(天使基金)과 10억원의 산업발전기금 조성을 추진하여 기지 단계별 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지핵심구는 이미 국제중재원 사무창구를 설치하여 다국적 무역을 위한 국제화, 법치화 경영환경을 제공하고 법률 위험 평가, 상사(商事) 분쟁 조정, 소송 중재 대리 등 서비스를 공동으로 전개하며 기지핵심구는 할빈신구, 자유무역시험구 할빈구, 할빈-대경-치치할 국가자주혁신시범구에 위치해 있어 충분한 공간 매개체가 있으며 해외 문화 관광무역촉진센터, 해외 문화와 관광무역협력구, 해외창고 등 무역서비스플랫폼 건설을 위한 기초조건을 갖추고 있어 중외 협력 인큐베이션플랫폼(孵化平台)을 적극 조성할 수 있으며 동시에 기지에는 심사국, 세무서, 인사국 등 총 11개의 정무서비스 창구가 있어 상사등록, 사회사무, 세무관련사무, 인재 공공 서비스 등 130여가지 이상의 심사사항을 직접 처리할 수 있다.

할빈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 효과도

알아본데 따르면 기지는 제도 혁신의 핵심, 복제 가능 및 보급 가능을 기본 요구로 하여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촉진하고 '일대일로'의 고품질 발전, 대 북방 중요 창구 개방을 공동 추진하며 문화산업 구조조정을 심화하고 대러 및 동북아지역 문화협력의 중심 허브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둔다.

기지 발전 목표는 2026년까지 대러시아 문화무역 수출 총액이 년평균 20% 이상 증가하고 항공 통상구 년간 려객 통과량이 연 4800만명, 국내외 관광객 연 1억3000만명, 총수입 2500억 원이상, 매년 5개 이상의 대규모 국제 전시회 개최, 국제 우호 교류 도시가 88개에 도달하는 것이다.

할빈 국가 대외문화무역기지 효과도

기지는 량질의 공공서비스 공유사업, 운영관리 업그레이드사업, 보장시스템 강화사업, 다원화 협동련동 추진사업, 전형방법 시범 선도사업 등 5개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무역기지 플랫폼 구축 가속화, 대외 문화무역 규모 확대, 대러시아 문화무역 활성화, 다국적 문화전자상거래 활성화, 국제 저작권무역 활성화, 문화금융서비스 혁신 추진 등 6개 과제를 실현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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