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농기계작업품질의 해'의 한가지 중요한 내용으로서 전 성 농업기계화 봄농사 계렬 양성 활동이 12일 할빈시 쌍성구에서 개막되였다. 전 성의 농기계관리간부, 농기계기술보급인원, 농기계재배대호 및 각종 농업사회화서비스기구의 농기계수 등 200여명이 훈련에 참가했다.
흑룡강성 농업기계화 봄농사 계렬 양성의 첫 행사 현장.
쌍성은 올해 농기계를 보급하는 첫 역이다. 성 농업기계화기술보급총소의 기술자가 참가자들에게 옥수수 봄농사 기계화 정지, 파종단계 기술양식 및 고성능 파종기계 응용, 보호성 경작기술을 설명하였고 일부분 농기계가 밭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시연하였다.
양성 현장.
농업농촌부 농업기계화총소의 서진흥 부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훈련반은 올해 농업농촌부의 중점 임무에 발맞춰 곡물 및 기름작물의 단위당 수확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증산기술 지도, 핵심장비 시연, 기술자 교육을 실시하여 작업대오 건설, 농기계수의 작업 표준화, 장비 성능 최적화, 작업 및 서비스 품질의 전방위적인 향상을 위해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흑룡강성이 대규모 단위당 생산량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성 농업농촌청의 양숙파 총공정사는 "오늘 현장에서 본 농기계 전시 및 현장 작업 시연, 고성능 파종기 소개와 시연은 모두 올해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기형과 기술로서 대표적이고 전형적이며 강력한 현장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회의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옥수수 파종 단계의 기술양식을 참관하였다.
기자가 알아본데 따르면 이 활동은 성농업농촌청 농업기계화관리처와 성농업기계화기술보급총소가 주최하였으며 옥수수, 콩, 벼 등 기계화생산 기술양식을 보급하고 보호성경작기술응용을 추진하여 농기계수 및 농기계사회화서비스기구의 농기계작업수준과 사회화서비스능력을 추진하게 된다. 4월 말까지 화천현에서 벼 농기계 지능화기술 현장교육, 오대련지시에서 콩 단위당 생산량 향상 기계화 기술양식 현장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