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인대 대표 가효량은 전국 량회에서 돌아온 이튿날부터 일상업무에 복귀했다. 10일 동안 그는 인터넷 사기와 해킹 관련 사건 4~5건을 동시에 처리했고 할빈경찰견훈련기지, 대경시사얼투구검찰원 등 여러 기관에서 진행한 전국 량회 관련 강연과 좌담회에 참가했다. 또 남방에서 찾아온 국내 유명 인터넷회사와 인터넷 범죄 단속, 네트워크 보안 유지에 관한 업무 교류를 진행했다.
흑룡강출입국변방검사총역 강연 현장.
"저는 대회의 성스러움을 느낀 동시에 제 어깨에 더 높은 책임이 지녀져있음을 느꼈다. 최고인민검찰원의 업무보고는 '국지대자'에 초점을 맞추고 '인민지상'을 일관시켰으며 상세한 데이터와 생생한 사례로 인민에 대한 깊은 감정을 담아 검찰능동직책 리행효과를 보여주었다”면서 “대표들은 평안중국, 법치중국 건설에서 이룩한 풍성한 성과를 보았고 신시대, 새로운 장정에서의 검찰력량과 검찰책임을 느꼈다" 대경시사얼투구인민검찰원에서 조직한 간담회에서 전국인대 대표 겸 대경시공안국 사이버경찰분국 부국장인 가효량은 전국 량회에 참석한 경력과 느낌을 마음껏 이야기했다.
할빈경찰견훈련기지에서 지도 수업을하고 있다.
가효량은 흑룡강성 공안계통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전국인대 대표로서 가까이에서 대회보고를 경청하고 심의토론에 참여했으며 평안중국건설 등 면에서 대회에 건의를 제기했다.
량회 휴식시간에 전국 동업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평안중국 건설은 우리 정법간부와 경찰들의 책임이자 의무이다. 평안중국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가효량은 량회보고에서 안전은 발전의 기반이고 안전은 발전의 보장으로서 량자관계를 잘 조률해야 한다고 제기했다고 말했다. "어떤 분야든지 안전위험이 나타나면 대중의 직접적인 리익을 해치고 심지어 국가의 리익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사이버경찰로서 네트워크 공간의 안전질서를 수호하고 인터넷 위법범죄를 단속하는 것은 당과 인민이 부여한 직책과 사명이다. 앞으로 직책리행 과정에서 네트워크보안 방면에서 인민대중들의 여러 문제들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잘 해결할 것이다.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는 데 힘을 이바지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