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타슈켄트는 열린 2023 U-20 남자축구 아시안컵 결승에서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이 이라크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 유일한 골은 72분 이라크 선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해 우즈베키스탄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주장 라흐모날리예프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우즈베키스탄이 U-20 남자축구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 상위 4개 팀인 우즈베키스탄, 이라크, 일본, 한국은 2023년 인도네시아 U-20 월드컵에 출전한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