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북경에서 열린 중국 전국 문물국 국장회의에 따르면 국가문물국은 2023년 제4차 전국 문화재 일반조사를 가동할 예정이다.
국가문물국은 올해부터 3-4년간의 시간을 들여 이동할 수 없는 문화재의 규모와 분포, 특징, 보존 현황, 환경 상황 등을 제대로 파악하고 국가 이동할 수 없는 문화재 총목록을 작성하여 중국 문화재 자원 규모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과학적으로 문화재 보호 정책을 제정하는데 근거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문물국에 따르면 제3차 전국 문화재 일반조사는 2007년에 가동되여 5년간 진행되였다. 이번 조사에서 이동할 수 없는 문화재 77만점을 등록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