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양력설, 할빈 빙설대세계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빙설대세계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관광객들이 눈부신 빙설야경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눈썰매 놀이, 얼음 우 팽이 치기, 미끄럼틀 타기, 관람차 타기…. 엄동설한이지만 곳곳에는 신나게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복을 기원하는 종 앞에 관광객들은 줄을 서서 종을 치며 새해에 대한 자신의 아름다운 소망을 멀리 울려 퍼지는 종소리에 기탁했다. 꿈의 무대의 불빛이 반짝거리기 시작하면 우렁찬 음악과 녀배우들의 춤과 함께 천명에 가까운 관광객들이 함께 토끼춤을 춘다. '왼발, 오른발…'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귀여운 토끼 배우들은 흥겨운 분위기속에서 즐겁게 흥을 돋구었다.
함께 즐기자
관광객들에게 인기 높은 토끼춤
왕훙관광지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다
얼음미끄럼 틀을 타고 있다.
복을 기원하는 종을 치다.
몰래 셀카를 찍다.
알아본데 따르면 12월 31일, 빙설대세계에는 근 3만명의 관광객이 모여들어 올해 개원이래 관광객이 가장 많은 하루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