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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설관광은 룡강에서|제1회 무원빙설문화국제포럼 개최

2023-01-05 10:12:36

1월 1일, '빙설꿈 구축하여 미래를 지향' 제1회 무원빙설문화국제포럼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소집되였다.

무원시인민정부, 할빈사범대학, 흑룡강성미술가협회 등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포럼은 빙설관광산업과 창의디자인산업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빙설산업의 관심도를 높이며 빙설관광, 국제문화, 민족특색 발전을 이끌고 '랭자원'을 '열경제'로 변화시켜 빙설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빙설꿈 구축하여 미래를 지향' 제1회 무원빙설문화국제포럼 현장.

빙설은 흑룡강 그리고 무원의 귀중하고 독특한 자연자원이며 생태자원, 발전자원이다. 성위는 빙설경제발전계획과 약간의 정책조치를 출범하여 '빙천설지도 금산은산' 선행구와 후동계올림픽국제화빙설경제시범구 건설 등 새로운 전략구상을 제기하였다. 무원시는 빙설자원이라는 천연적인 우세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빙설산업발전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고 다원화빙설관광체계를 건전히 하고 보완하였으며 빙설우세를 깊이 육성하고 빙설리익배당금을 방출하였으며 인프라시설조건을 끊임없이 보완하고 빙설관광제품의 공급을 효과적으로 확대하였다. 영향력이 있는 빙설문화행사와 빙설체육경기를 개최하여 빙설경제가 고품질발전으로 도약하도록 추진하는데 기반을 닦아놓았다.

가목사시위 상무위원이며 무원시 당위서기인 하대해가 축사를 올리고 있다.

"빙설산업은 큰 산업이자 유망산업이다. 빙설산업을 크고 강하게 발전시키려면 빙설에 대한 이야기만 해서는 안되며 빙설 그 이상으로 빙설을 계획해야 한다." 가목사시위 상무위원이며 무원시위 서기인 하대해가 축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재 빙설관광산업의 내포와 외연이 모두 확장되고있다. 예전에는 스케이트와 스키, 빙설구경, 빙설놀이 등 체험이 위주였으나 지금은 더욱 높은 품위, 더욱 높은 차원, 더욱 다양한 패턴을 필요로 한다. 이번 포럼과 빙설조각예술전의 개최는 무원의 빙설산업발전에 선진적인 리념을 주입하였다. 예술가들이 알심들여 창작한 빙설조각작품은 더욱 우리로 하여금 빙설의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서로 어우러져 정취를 느끼게 했다.

"우리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문화로 빙설관광의 내포를 풍부하게 하고 빙설관광으로 문화적가치를 구현하며 빙설문화이야기를 잘 들려주고 빙설관광산업 플랫폼을 다그쳐 건설하며 전요소로 빙설관광소비 경영방식을 풍부히 하여 진정으로 겨울을 '뜨겁게' 하고 인기를 '왕성'하게 함으로써 무원을 관광소비자의 마음 속 리상적인 빙설목적지로 건설할 것이다." 하대해가 이렇게 말했다.

범계도 시장이 무원시 빙설문화관광의 발전우세를 소개하고 있다.

회의에서 범계도 무원시장이 중국의 동극이며 동방 제일의 도시인 무원을 열정적으로 소개하고 기업가 및 광범한 네티즌들에게 겨울철에 동극을 찾아 빙설의 매력을 느껴보라고 초대했다.

할빈사범대학 미술학원의 조룡 부원장, 이탈리아 중-이청년회 회장이며 피에몬테국제협력발전련합회 부주석인 진명, 이탈리아 토리노미술학원의 살보(Salvo) 원장, 할빈공업대학 국제빙설건축혁신연구센터 라붕 주임 등이 온라인으로 발언했다. 흑룡강성 빙설산업연구원 장귀해 원장, 흑룡강성 미술협회 빙설조각예술위원회 주임 주효동, 할빈사범대학 미술학원 증분량 교수 등 빙설업계내 전문가와 학자들이 기조교류를 했다. 그들은 빙설인재양성, 중러 빙설문화교류, 빙설산업발전, 도시원림계획 등을 어떻게 추진할지에 대해 부동한 시각으로 깊이있게 연구토론했다.

무원시정부가 할빈사범대학 창의디자인산업단지와 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무원시인민정부, 무원시문체광전관광국은 각기 할빈사범대학 창의디자인산업단지, 흑룡강빙설산업연구원과 전략적협력협의를 체결했다. 앞으로 각측은 협력하여 현대빙설산업체계건설, 빙설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을 통해 무원시 빙설관광목적지건설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는데 힘을 보태게 될 것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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