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탁구련맹은 1월 3일 2023년 첫째 주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중국팀 선수 번진동(樊振东)과 손영사(孙颖莎)가 각각 남자 단식, 녀자 단식 1위를 차지했다.
남자 부문에서는 중국팀 선수 번진동, 마룡, 왕초흠이 1-3위를 차지하고 량정곤(梁靖崑)이 6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张本智和)는 2계단 하락한 4위를 기록했다. 5위는 스웨덴의 모레가드, 7~10위는 칼데라노(브라질), 림윤유(중국 대북), 요치크(슬로베니아), 구당(독일)이 차지했다.
녀자부문에서는 중국팀의 손영사, 진몽, 왕만욱, 왕예적이 1-4위를 차지하고 진행동이 7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하야타 히나, 이토 미마코토, 이시카와 가즈미가 각각 5, 6, 8위를 차지했다. 9위는 중국 홍콩의 두개금, 10위는 독일의 베테랑 한영이 차지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