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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동포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북경센터 공식 운영

2022-11-11 15:43:39

10일,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북경센터가 운영에 투입됐다. 중국 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의 소개로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와 북경뉴스터비서회계서비스유한공사가 1년여의 상담을 거쳐 정식으로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북경센터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 한중혁신창업센터 김학봉 대표, 북경뉴스터비서회계서비스유한공사 리보결 대표가 협약서에 공식 서명했다. 한국액셀레이터협회 소재문 부회장, 한국애빗액셀레이터유한회사 송치관 대표 등이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북경센터는 북경시 서성구, 순의구, 해정구 도합 5곳에 있고 20여개의 작은 사무실과 40여개의 열린 사무실 공간이 있다. 북경센터는 물류, 대외무역, 과학기술, 정책, 문화 및 협력자원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에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김학봉대표는 중국 시장에 진출하려는 한국 기업의 북경센터 가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북경센터의 운영 개시는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사업확장의 의미며, 입주 기업과 센터가 동북 3성에서 중국 전역으로 사업범위를 넓히고, 더 많은 방향과 발전모델에서 한국 기업에 중국 발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운영리념 실천에 리정표적 역할을 한다. 

한중국제혁신창업센터 김학봉대표는 기존 할빈빈서한중산업혁신협력센터를 중심으로, 북경센터의 수도권 수준의 서비스와 함께 준비 중인 한국의 서울센터까지 합치면 한중중소기업 서비스지원의 삼각지대를 굳건히 뒷받침한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번 센터를 건립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에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중량국의 과학기술과 산업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도 덧불였다.

/기자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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