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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려, 중임을 맡을 수 있는 신시대 산업로동자 될터

2022-11-04 16:01:28

류려(오른쪽) 가 '류려 스튜디오'에서 강연하고 있다.

최근, 20차 당대회 대표이자 '대국의 장인' 대경유전 제2 채유공장 제6 작업구 채유48팀 채유반장인 류려가 채유48팀으로 돌아와 임직원들과 좌담하면서 대회의 성황을 소개했다. 그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하면서 이번 학습 체험을 즐겁게 이야기했다.

류려는 '류려 스튜디오' 전시실을 찾았다가 사람들에게 둘러싸였다. “현장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진술하는 보고를 들으니 정말로 격동되였다. 감회도 정말로 새롭다” 회의참석 동안의 사소한 일들을 돌이켜보면서 류려는 여전히 격동된 심정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그는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회의장에 들어섰을 때 우리는 저도 모르게 열렬하게 박수를 쳤고 국가가 울려퍼지는 순간 일제히 목청껏 노래를 불렀다. 보고에서 에너지안보 보장 등 석유와 밀접히 관련된 내용이 제기될 때마다 고무되였으며 몸에서 힘이 솟구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류려는 20차 당대회 대표로서 전국 2200여명의 대표들과 함께 찬란한 력사의 순간을 지켜보았다. 그는 "이는 대경유전에 대한 당의 따뜻한 관심과 에너지기업에 대한 당의 간절한 기대, 신시대 산업로동자에 대한 당의 높은 중시를 보여준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대경유전의 발전은 시종 외계의 관심사이다. 전성과 석유업계에서 유일하게 20차 당대회의 '당대표 통로'를 통과한 그는 대경유전의 발전 상황을 전 국민에게 소개했다. 회의기간, 류리는 약 40차례의 취재를 받았고 여러 매체와 웹사이트에서 선전한 대경유전 관련 보도가 1800여차에 이르렀다. 류려는 "사회 각계가 관심하는 것은 나 자신만이 아니다. 그들이 관심하는 것은 대경유전에 아직 석유가 있는지, 대경유전이 아직도 얼마나 오래동안 채굴할 수 있는지, 그리고 대경유전의 미래이다”면서 “그들은 대경유전이라는 이 뜨거운 땅, 대경유전의 거대한 기여와 당이 석유공업을 이끌어 이룩한 휘황한 성과에 대해 진심으로 찬탄하였다. 그들은 과학기술 수준이 보다 높아져 대경유전에서 더 많은 석유를 뽑아내여 주민들이 더 좋은 삶을 살아가기를 바랬다”고 말했다.

많은 것을 얻어 돌아온 류려는 자신감으로 벅찼으며 목표가 더 명확해졌다. 그는 “저는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잘 학습, 선전, 관철하여 신시대의 새로운 요구에 초심을 맞추고 초심을 잃지 않고 당을 따라 가면서 사명을 명기하고 당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직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는 확고한 신념과 자각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키고 좋은 본보기가 되여 백년유전을 건설하는데 모든 힘을 이바지 할 것이며 민족부흥의 중임을 짊어질 수 있는 신시대의 산업로동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류려의 이야기를 들은 후 모두가 고무되여 의욕이 앞섰다. '류려 스튜디오'성원인 대경유전 제2채유공장 제6 작업구 채유48 팀 채유로동자 급홍군은 "저는 저의 스승인 류려를 본받아 견인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기술혁신에 참여하도록 이끌어 기능 향상은 물론 직무에서 공을 세우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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