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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정신 기층으로 | 재배와 양식에 모두 도움 되는 현대화 새농업 건설해야

2022-11-03 12:46:42

"20차 당대회 보고에서 '18억무 경작지라는 마지노선을 굳건히 지켜 우리 가까이에 놓아야 한다'고 한 것은 바로 이런 농작물과 경작지를 잘 보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10월 30일, 흑룡강성 목단강 해림시 신안진 소삼가촌 촌민위원회, 촌지부서기 초지원이 실제 사업과 결부하여 해하벼재배합작사 성원들에게 20차 당대회 보고를 선전하고 있다.

이는 소삼가촌 당지부에서 조직하여 전개한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하는 활동이다. 지부서기가 앞장서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흉금을 터놓고 소감을 이야기하며 미래를 이야기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한 것이다.

활동이 시작되자 초지원은 앞장서서 원문을 읽고 원리를 리해하며 협동조합 구성원들을 이끌고 20차 당대회 보고 정신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깊이 학습했다. 그는 모두와 함께 18차 당대회 이후 당과 국가 사업이 이룩한 력사적 성과와 발생한 력사적 변혁을 회고하고 감상을 터놓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지원(왼쪽 첫번째)은 합작사 성원들과 감상을 터놓고 앞날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초지원은 소삼가촌의 유명한 '우수한 학생', 성청년창업상 수상자, 성 '두가지 선도' 농촌청년인재, 전국곡물생산 선진개인이다. 농사를 잘 지을 뿐만아니라 정책을 착실하게 실시하고 관건을 잘 이끌어준 그의 인솔하에 소삼가촌의 촌민들은 치부의 길을 점점 더 넓혔다.

"초서기는 합작사에서 무인비행기와 현대화 농기구를 보급, 응용해 효률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인건비도 절감했습니다" 올해 입사한 사원 조사가는 토지면적이 300 무인데 대형기계작업의 우세로 수확기에 큰비를 만났어도 량곡의 질과 수확진도를 보장했다고 말했다.

"올해 기계화 작업으로 가을 곡식을 무사히 창고에 넣었는데 소삼가촌에서 벼 1837톤을 수확했습니다"라고 소지원은 말했다.

"초서기는 머리가 령리합니다. 그가 우리를 이끌고 산업구조를 조정했습니다. 300 무의 '게논'에서 민물게 4000근을 수확했고 10 무의 시험 양식한 '가재 논'에서 가재 300여 근을 수확해 5만 2000원을 더 수입했습니다." 규모화 재배농가 류립동이 말했다.

초지원은 "당의 20차 보고는 우리로 하여금 더욱 신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합작사는 대대적으로 농업 복합 모델을 창도하고 ' 한 토지와 한 물을 두용도로 쓰며' 논의 종합리용 수준을 한층 더 높여 벼와 물고기의 쌍풍작, 효익과 품질의 이중 향상, 농민 소득증대의 목적에 도달해야 하며 재배와 양식 모두 윈-윈의 현대화 새농업을 성공적으로 건설해야 합니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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