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층의 산업로동자 대표로서 20차 당대회에 참가하게 되여 매우 감격스럽고 책임이 중대함을 느꼈다. 인민대회당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듣고 커다란 고무를 받았다." 20차 당대회 대표 할빈동안자동차동력주식유한회사 가공센터 직원 묘수는 회사로 돌아와 동료들에게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달하고 감수를 공유했으며 실제와 결합하여 묘수기능작업실의 다음단계 임무를 계획했다.

20차 당대회 보고는 "우리는 교육의 우선적 발전, 과학기술 자립자강, 인재 구동을 견지하고 교육강국, 과학기술 강국, 인재강국을 가속화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묘수는 이렇게 인정했다. 보고에서는 산업 로동자는 부단히 학습하고 기능을 제고시켜야 하며 제조업 고품질 발전에 필요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국가 제조업의 발전을 위해 능숙한 로동자를 수송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묘수는 신시대 일선 기능 로동자로서 묘수기능작업실 성원들을 이끌고 계속해서 자동차 엔진 신 제품 샘플 시험제작 및 디지털 생산에서의 기술난제 해결과 난관 해결을 위해 힘을 기여하고 선진리념, 선진기술, 선진경험을 보급하며 이를 기업의 발전을 추동하는 강대한 동력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조 강국을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부단히 혁신하고 곤난을 돌파하며 갈수록 많은 고기능 인재들이 과감하게 신시대 대국장인 역할을 감당하도록 격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묘수는 동료들과 20차 당대회에서 배치한 향후 5년 발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보고에서 지적한 "국가의 전략수요를 선도로하고 힘을 모아 독창성, 선도성 과학기술 난제를 돌파해 관건핵심기술 난제돌파전에서 승전해야 한다"는 내용에 대해 교류를 진행했다. 모두들은 연구개발과 생산일선에 있는 만큼 자주혁신의 사명을 짊어진데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을 가졌으며 깊이 연구하고 부단히 학습하며 연구개발 혁신 사업을 잘해 기업의 자주혁신능력을 제고시켜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실물경제 발전과 보고에서 밝힌 청사진을 현실로 탈바꿈 시키기 위해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묘수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계속 선전, 관철, 실행하여 20차 당대회 정신이 기업, 직장, 작업반, 지역사회, 교정에 들어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시대 산업로동자로서 그는 더욱 많은 기능로동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강해지도록 격려하며 혁신하여 민족자동차 브랜드를 위해 마음을 굳히고 실제 행동으로 룡강의 진흥과 현대화 건설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표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