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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혜: 사명을 잊지 않고 당과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할 터

2022-11-01 14:49:16

"교육은 미래에 착안해야 하며 교사는 인격을 양성하고 민족의 혼을 주조하며 다원화 지능을 계발하고 인애의 마음을 가지도록  인도해야 한다. 나는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잘 운영하자'를 실제 업무와 긴밀히 결합시켜 당과 나라를 위해 인재를 양성하는 신성한 사명을 짊어지고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할 것이다."

태혜가 20차 당대회에 참가할 때 적었던 목책에는 대회보고의 원문요약과 심득체험들이 빽빽이 기록되여있다. 태혜는 "나는 지금 온몸에 힘이 넘치는 기분이다. 20차 당대회 정신 강연고도 여러편 준비했다. 어서 빨리 동료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혜는 20차 당대회보고에서 교육에 관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연구하였는데 매번 새로운 수확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보고는 사상해방, 수정혁신의 정신과 지혜가 응집되여 있고 구구절절 진실과 실리를 추구하고 개척진취하려는 결심과 의지를 드러내고 있으며 곳곳에서 사명을 명기하고 분발하여 강해지려는 책임과 책임을 구현하고 있다. 우리는 덕을 갖추고 큰 사랑과 정회를 지닌 '스승'이 되여야 한다."고 밝혔다.

'어떻게 20차 당대회 정신을 잘 학습, 선전, 관철할까'하는 것은 태혜가 현재 가장 주요하게 사고하는 문제이다. 그녀는 이 묵직한 중임과 직책을 잘 리행하기 위해 '학습, 사상, 실천, 깨달음'속에 깊이 들어가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일군으로 되기에 노력하고 있다. 10월 24일 새벽, 할빈에 돌아오자마자 그녀는 할빈시제17중학교 신구(新区)캠퍼스로 곧장 달려가 매주 월요일 아침에 진행하는 국기게양식에 참가하여 20차 당대회에 참가한 자신의 심득과 깨달음을 전교 사생들에게 지체없이 전달했다.

태혜의 목책에서 볼 수 있다시피 향후 일주일간의 강연 일정은 그야말로 빡빡하다. 그녀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할빈시와 할빈신구 교육 부문 및 학부모, 아이들께 잘 전달해 우리 나라의 미래교육 사업 계획에 대한 위대한 청사진을 함께 그리고 교육의 좋은 정책, 좋은 방법을 전파하여 더 많은 동료들이 함께 사회주의 신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적었다. 

2021년, 태혜는 교육개혁에서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할빈신구 고차원인재유치 방식으로 할빈신구 교원대오에 합류했다. 태혜는 "나는 할빈신구 교육개혁의 수혜자이자 할빈신구 교육의 고품질,도약식발전의 목격자, 더우기는 할빈신구 교육의 실천자, 개척자로 되여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할빈신구 교육개혁은 부단히 성장하고 과감히 난제들과 부딪치며 '14.5'기간 공립유치원과 위탁양육센터 36개를 새로 증가하였고 각종 학교 26개를 새로 건설했으며 학생수용량을 6만 1000여명으로 증가시키며 '백성들 집문어귀의 량질학교를 운영하자'의 장엄한 약속을 실현했다. 할빈신구 교육발전의 옥토에서 '새 열가지' 교육 모식을 적극 모색한 태혜는 "나는 30년간의 교육일선에서 쌓은 교학경험과 20차 당대회 정신으로 계속 할빈신구 교육사업의 고품질발전을 위해 힘차게 분투할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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