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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빈 대표: 정무에 관한 건설적 제안으로 새로운 진흥발전의 국면 열자

2022-10-24 16:29:10

"습근평 총서기의 보고를 듣고 깊이 터득하고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20차 당대회 대표이자 성위 부비서장 겸 성위 정책연구실 주임인 장빈은 "신시대 10년의 위대한 변혁은 동서고금에도 보기힘든 전대미문의 일입니다, 당심과 군심이 전례 없이 응집되였고 민족의 기개가 더욱 돗보였습니다. 또한 부흥의 기반이 더욱 견실해지고 미래의 전망은 더욱 밝아졌습니다."고 말한다.


장빈은 "오늘날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의 지침에 따라 '6개 룡강' 건설, '8개 진흥' 추진, '9개 확고부동'  견지 중점임무 실행 등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산업진흥계렬행동계획, 중점산업계획 및 부대정책이 빠르게 실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산업분야 선도기업들의 흑룡강 투자붐, 대외개방 립체화 네트워크 련결 구축 가속화, 국가 식량안보수호 '바닥짐(压舱石)'지위의 견고화로 국가 기반역할이 더욱 뚜렷해졌다. 또 간부들의 능력 기풍이 강화되여 업무의 질적 효과가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전 성적으로 창업과 발전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아울러 룡강진흥의 무궁한 발전잠재력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정서가 포만되였다.

20차 당대회 보고서는 부흥강국의 큰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이 중 동북 전면진흥 추진, 중서부와 동북지역의 개방수준 제고, 변강지역 건설 강화, 흥변부민(兴边富民) 추진 등 방면에서 중대한 조치를 제시하였다. 이는 흑룡강이 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흑룡강의 중대한 발전기회이기도 하다.

장빈은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세계관과 방법론을 진지하게 깨닫고 보고서가 제시한 중요사상, 중요관점, 중대전략, 중대조치를 깊이 체득하며 시대발전의 대세에 착안해 국가발전의 전반적인 국면에 서서 룡강발전의 실제에 근거하여 현대화산업체계, 지역조화발전, 향촌진흥, 수준높은 대외개방, 혁신적인 발전전략 추진 등을 둘러싸고 중대한 과제연구를 전개하고 진로고안조치를 강구하며 적극적으로 정무적인 제안을 건의해 20차 당대회 보고가 확정한 각종 임무를 확실하게 리행하여 진흥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겠다"고 밝혔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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