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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시즌 극장가 진실하고 평범한 감동으로 넘쳐

2022-10-14 09:50:14

올해 국경절 시즌 극장가 '성적표'가 나왔다. 1일부터 7일까지 흥행수익이 14.96억원에 달했고 그중 국산영화 배분액이 99.98%이다. 그중 '만리귀도(万里归途)'가 10억원을 넘기며 흥행수익 1위를 차지했다.

국경절 시즌에는 실제 사건을 영화로 각색한 주선률 제재의 영화가 3부 선보였다. 그것들로는 '만리귀도', '평범한 영웅(平凡英雄)', '강철의지(钢铁意志)'인데 모두 시대정신을 고양하고 애국정서를 노래했다. 국가영화국에서는 항역지침을 엄격하게 시달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우수한 영화의 방영을 적극 추진해 광범한 관중들의 영화관람에 대한 다원화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 밝혔다.

'보통사람', '진실', '평범'이 올 국경절 시즌의 키워드이다. 영화는 평범한 생활 속에 보통사람의 애국, 애향 정서와 생동한 영웅의 형상으로 관중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다.

'만리귀도'는 중국 외교관 철교(撤侨) 사건에서의 외교관들의 형상을 다룬 영화이고 '평범한 영웅'은 신강 화전에서 팔이 끊어진 남자아이를 구조하는 사건을 영화화 한 것이며 '강철의지'는 중국 강철제련의 력사를 옮긴 영화이다.

/광명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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