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은 제53회 세계우편의 날이다. 이를 계기로 흑룡강성 우편관리국은 새로운 발전 리념, 새로운 발전구도속에 편리한 우편 사용 수요를 근본으로 시스템 능력 향상을 기반으로 우편택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더욱 촉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올해 세계 우편의 날 주제는 '우편으로 지구의 집을 지킨다'로 세계 최대 오프라인 서비스 네트워크인 우편택배사업이 지구라는 인류의 공동 보금자리를 지켜준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을 충분히 체현했다.
지난해 흑룡강성 우편사업 수입액은 145억 5000만원, 택배업무 수입과 업무량은 각각 83억 6000만원과 5억 9700만원으로 새로운 발전단계로 업그레이드 되였다.
올해 전 성 우편 택배업무는 지속적인 안정속에 고품질발전추이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합리적인 구간에서 성장과 속도를 보완하며 '6 가지 안정'과 '6가지 보장'기틀속에 전 성 네트워크의 평온한 운행과 기층 네트워크의 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우편택배사업의 기초를 튼튼히 하여 고품질발전의 든든한 근간을 만들어야 한다. 기업의 생산 안전 및 정보 보안의 본질적인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안전 예방 및 통제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비상관리 시스템 구축을 강화하고 다양한 위험 및 도전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품질과 효률을 높여 전 성 현과 향촌을 관통하는 3급 우편물류 서비스 체계를 가속화하고 농촌우편물류체계 건설을 가속화하고 려객과 화물 우편의 융합 발전을 심화하며 농가와 큰 시장을 직접 련결하고 마을의 활성화와 공동 번영을 촉진해야 한다. 동시에 고품질 개발 경로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보호하며 법에 따라 우편물 관리를 강화하고 부정 경쟁 방지를 강화하며 공정한 감독을 통해 공정한 경쟁을 보장해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