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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2022년 중국농민풍수절' 열린다

흑룡강, '1+N'방식으로 풍작 경축, 성회 맞이

2022-09-19 11:14:40

16일, 흑룡강성 인민정부 신문판공실에서 ‘흑룡강성 2022년 중국농민풍수절’ 소식발표회를 개최, 성 농업농촌청 부청장 방효화(方晓华)가 주제 발표에서 흑룡강성은 국가 차원의 '풍작을 경축하고 성회를 맞이한다'는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1+N’ 활동방식으로 룡강의 특색을 보여주고 룡강의 책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방효화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9월 23일은 음력 추분으로 다섯번째 중국농민풍수절을 맞이하게 된다. 지난 몇년간 흑룡강성 성위와 성정부의 정확한 지도하에 각 시와 지역 및 각 부문의 공동한 지지하에 전 성 농민풍수절 행사는 선명한 특색을 띠고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풍수절은 점차 풍속이 되여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았으며 룡강 농민들의 축제이자 룡강 농경문명의 선명한 상징이고 룡강 농촌 진흥의 중요한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가 열리는 해로 농민풍수절을 잘 치르는 것은 의의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하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정신과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 포치를 관철, 실시하기 위해 올해 흑룡강 농민풍수절은 풍작을 경축하고 문화를 고양하며 농촌을 진흥하는 취지를 이어받아 농민주체, 실용적이고 간략하며 함께 경축하는 원칙을 견지하는 가운데 풍작을 경축하고 성회를 맞이하는 것을 주제로 하고 농업생산, 농촌풍속, 농민생활을 바탕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경축행사를 전개하여 중화의 우수한 농경문화를 고양하고 전승하며 전 성 농업농촌발전의 력사적인 성과를 전시하여 경축행사와 농업, 상업, 문화, 관광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함으로써 고품질의 룡강 옥야량전 ‘좋은 풍(丰)경’과 룡강 신시대 ‘3농’의 새 화폭을 선사할 것이다. 성위와 성정부의 사업배치에 따라 올해 풍수절은 주로 4개 측면으로부터 경축활동을 전개한다.

첫째, 홈그라운드(主场) 활동을 전개한다. 올해 풍수절 주회의장 활동은 가목사 부금(富锦)시에서 열리며 룡강 농업 10년의 비범함, 식량 풍작과 ‘3 농’의 고품질 발전에 호응하여 주제가 선명하고 분위기가 농후하다.

둘째, 중점활동을 전개한다. 비지니스, 문화관광 등 회원업체는 각자의 우위를 충분히 발휘하여 라이브방송 상품판매, 민속축제, 농민 경기 등 풍작 행사를 조직, 전개하여 축제를 다채롭게 진행하여 성과를 거둘 것이다.

셋째, 특색활동을 전개한다. 13개 시(지역)는 고유의 특성을 살려 향토적이고 현대적인 상품전시, 민속공연, 농민 봉사 등 행사를 열 예정이다.

넷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옴니미디어플랫폼의 자원을 빌어 농업농촌발전성과, 풍수절 경축행사 시리즈 홍보를 전개하여 전반 시각과 여러 분야에서 대농업, 대곡창, 대풍작을 보여줄 것이다.

흑룡강은 국가 차원의 ‘풍작 경축, 성회 맞이’ 주제를 긴밀히 둘러싸고 룡강 특색을 융합시키고 룡강 담당을 보여주는데 중시를 돌리면서 ‘1+N’ 활동모식을 확정했다.

‘1’은 ‘풍작 경축, 성회 맞이’ 흑룡강성 2022년 중국농민풍수절의 주회장 활동을 말하고 ‘N’은 전 성 각지에서 공동으로 전개하는 행사 경축 시리즈 활동을 말하는바 범위가 더욱 넓고 참여도가 더욱 높으며 활동내용이 더욱 풍부해 룡강이 농촌진흥을 추진하고 농업과 농촌 현대화를 가속화하는 책임을 짊어짐으로써 도시와 향촌에서 풍작을 함께 경축하고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공동으로 맞이하는데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반 활동의 주요 특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회를 기쁘게 맞이하는 주선 돌출. 전 성 풍수절 행사는 20차 당대회를 기쁘게 맞이한다는 주선을 긴밀히 둘러싸고 20차 당대회 요소를 더욱 많이 융합시키고 농민주체, 농촌진흥, 공동 풍작 맞이 등 핵심 단어를 긴밀히 결부시켜 18차 당대회 이래 전성의 현대농업 발전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면서 전방위적이고 다각도로 신시대 '흑토곡창'의 참신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당을 사랑하고 은혜에 감사한다는 주제를 노래한다.

둘째, 광범한 농민을 주역으로 부각. 농민대중의 수요에 착안하여 광범한 농민을 주역으로 부각시키고 농민대표와 ‘3농’ 분야의 전문가와 학자, 농업기업을 초청하여 국가식량안전 수호, ‘4가지 농업’ 발전, 경작지 품질 향상 등을 둘러싸고 연구 토론과 교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룡강 농업의 진흥발전을 위해 건의와 방책을 내놓고 혜농정책조치의 출범을 추동하여 농민들이 진정으로 실리를 얻도록 한다.

셋째, 도시와 농촌이 함께 경축한다는 주제 돌출. 풍수절은 농민의 명절이기도 하고 풍작의 성회이기도 하다. 올해 농민풍수절에서 흑룡강성은 시종 농민들이 주체가 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경축하며 전 국민이 공유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며 일련의 현대농업 전시, 향촌 미식 맛보기,무형문화유산 문화창작공연, 농민체육경기 등 현지적이고 활력 넘치고 인기를 모으는 대중성 특색 활동을 조직 전개함으로써 광범한 농민과 시민들의 적극성과 참여감을 충분히 불러일으키고 아름다운 생활을 향한 그들의 열의를 불러일으켜 전 당과 전 사회의 농촌진흥을 추진하는 강대한 합력을 결집시킬 것이다.

넷째, 홈그라운드인 농경문화 돌출. 농경문명을 고양하고 중화문화를 전승하는 중요한 매개체로서 올해의 풍수절은 계속 농경문화를 융합시키고 농사에 초점을 맞추어 지방과 민족의 특색 문화전통을 충분히 전시하며 농민가요제, 농촌 촬영 서화, 풍작시 랑송 등 문화분위기가 농후한 활동을 전개하여 풍수절이 향토적인 분위기뿐만 아니라 문화적인 운치까지 갖추도록 하여 풍수절의 풍부한 내용과 시대적 가치를 부단히 확대하고 심화시킬 것이다.

다섯째, 시장 유도라는 주제 돌출. 풍수절은 풍작도 거두어야 할 뿐만 아니라 수입도 늘여야 한다. 흑룡강성의 올해 풍수절은 중국농민 풍술절의 가을 소비계절 행사의 요구에 따라 다분야, 다차원, 다원화 생산 판매 매칭과 소비촉진 활동을 조직하여 추석 및 국경절 휴일의 시장을 련결시켜 도시와 농촌의 소비를 활성화할 것이다.

발표회에서 가목사시와 부금시의 관련 책임자들이 경축활동 주회장의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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