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성위 통일전선사업회의에서 강조

전면적으로 중앙의 통일전선사업회의정신 실행해야

지속적으로 신 시대 애국통일전선 발전 장대시켜야

호창승 주재, 황건성 참석

9월 15일, 흑룡강성위 통일전선사업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신 시대 당의 통일전선사업 수행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습근평 신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도자로 삼아 신 시대 애국통일전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회 각계의 공감대와 력량을 폭넓게 결집시켜 룡강의 전면적 진흥, 전방위적 진흥을 추진하는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15일, 성위 통일전선사업회의가 할빈에서 열렸다. 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호창승이 회의를 주재하고 서건국이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정신을 전달했다. 황건성, 장안순, 장외, 양박, 하량군, 왕영강이 회의에 참석했다.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은 18차 당대회이후 통일전선사업에서 형성한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전략에 대해 계통적으로 설명하고 새로운 시대의 통일전선사업 대한 지도사상, 기본임무, 사업중점, 정책조치를 명확하게 제시해 우리가 신 시대 통일전선사업을 잘하기 위한 진로를 제시하고 근본적 준거를 제공했다"고 지적했다. 전성 각 지, 각 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개 수호'를 실현하는 정치적 고도에 서서 애국주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일치성과 다양성의 통일을 견지하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시대와 함께 전진하고 정의를 수호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인심을 결집하고 힘을 모으는 정치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로운 시대 통일전선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전면적인 진흥, 전방위적인 진흥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통일전선의 중요한 법보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하고 단결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단결해야 하며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긍정적인 요소를 동원해야 하며 합심하여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급 당위와 정부는 민주당파가 자체 건설을 강화하도록 전력 지지하고 정치협상과 민주감독을 심도 있게 전개하며 다당협력을 추진하여 새로운 기상을 보여야 한다. 민족종교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각 민족의 교류, 래왕과 융합을 추진하며 민족단결 진보와 공동건설을 심화하고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종교와 사회주의사회가 서로 부합하도록 적극 유도해야 한다. 민영경제의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하여 '두가지 확고부동'을 견지하고 '두가지 건강'을 추진하며 공상련과 상회조직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민영경제의 고 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사상정치적 리더십을 강화하고 체제 메커니즘의 장애를 타파하며 플랫폼 캐리어(载体)건설을 강화하여 당외 지식인과 새로운 사회계층 인사들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국가의 대국에 견결히 복종하고 룡강의 진흥과 발전수요에 착안하여 홍콩, 마카오, 대만의 해외 통일전선사업과 교민사업을 잘 수행하여야 한다. 새로운 정세,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인터넷 군중로선을 잘 걸어 인터넷 통일전선사업 능력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

허근은 신 시대 통일전선사업을 강화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데 있다고 강조했다. 각 지, 각 부문, 각 관련방면은 정치적 립각점을 견지하고 통일전선의식을 제고하며 업무직책을 리행하고 공을 평소와 사업일상에 들이며 '4개 체계'를 운용하여 통일전선사업의 실행을 추진하고 통일전선대오의 능력 작풍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통일전선분야의 위험우려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당위에서 통일 령도하고 통일전선부문에서 앞장서 협조하며 관련방면에서 각자 책임을 다 하는 통일전선사업구조를 구축해야 한다. 

호창승은 회의를 주재하면서 각 지, 각 관련부서에서 회의정신 특히 허근 동지의 연설요구를 신속하게 전달 관철시켜 자각적으로 룡강의 통일전선사업을 '두개 대국'에 놓고 계획을 자세히 살펴보며 실제와 결부하여 각항 임무의 실행을 잘 틀어쥐고 통일전선을 잘 발전시키며 통일전선사업을 잘 전개하여 통일전선의 단결, 분진, 개척, 활약하는 량호한 국면을 부단히 공고 발전시키고 각 방면의 지혜와 힘을 모아 룡강의 진면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 할빈시, 치치할시 매리스구(梅里斯区), 성위 인터넷정보판공실, 할빈공업대학에서 발언했다. 

회의현장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열렸다. 성인대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관련 책임자. 성법원 원장, 성위 통일전선사업 지도소조 성원, 중앙과 성 직속 관련부서 책임자들이 주회의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각 시(지구), 현(시, 구)에 분회자을 설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