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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신문 > 스포츠

첼시에 이어 AC밀란도 미국 투자회사 자본이 인수

특별한 지원을 약속

2022-09-02 13:17:38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명문구단인 AC 밀란을 미국 투자회사인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가 인수했다.

AC 밀란은 1일 오전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에 매각됐다고 밝혔다. 인수금은 12억유로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모회사인 양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도 AC 밀란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게 된다.

AC 밀란은 1899년 창단됐고 지난 시즌을 포함해 19번 세리에A 정상에 올랐으며 7번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레드버드 캐피털 파트너스 창업주인 게리 카디널은 "재능 있는 선수,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팬들이 구단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도 미국 자본에 인수됐다. 미국인 토드 보엘리와 클리어레이크 캐피털이 이끄는 투자그룹은 첼시를 25억파운드에 매입했다.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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