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의 중점프로젝트인 '현대한어규범사전(제4판)'이 수정을 마치고 새롭게 출시되면서 '현대한어규범사전(제4판)'발표 및 학술포럼이 펼쳐졌다.
포럼회에서 사전의 수석고문인 허가로는 중화민족 통용언어문자의 규범사용과 조화롭고 건강한 발전의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고 이번 '현대한어규범사전(제4판)'이 국가통용언어문자를 널리 보급하고 규범화 사용을 할 데 관한 전민사업에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기대했다.
국가언어문자사업위원회 자문위원이며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생원 교수, '현대한어규범사전(제4판)' 수정 진행인인 리행건에 따르면 '현대한어규범사전'은 2004년에 출판된 이래 2차례의 수정을 거쳐 제2판과 제3판을 출판했다. 사회교제 요구에 적응하고 독자들의 규범적인 언어사용에 도움을 주며 어문응용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이번 제4판은 제3판을 바탕으로 다시 수정을 거쳤다.
북경외국어대학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교장인 정호는 "'현대한어규범사전' 편찬은 시대의 변화와 함께 해오면서 국가통용언어문자의 보급과 중화우수문화의 전승, 중외언어교류합작에 버팀목이 돼주었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의하면 '현대한어규범사전' 제1판이 출판된 후 외국어교학및연구출판사는 전국 각지에서 규범화된 언어문자를 보급하고 어문교학학과를 혁신하기 위해 전국 각급 언어문자위원회와 각지의 교육기구와 손잡고 100여차례의 '언어문자규범화 및 언어교학' 공익강좌를 열어왔다. 동시에 외국어교학및연구출판사의 자체적인 국제협력경험에 근거해 사전의 내용저작권을 해외에로 수출하면서 중외언어문화의 교류에 플랫폼을 제공했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