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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진 리란부부, 문화단체에 애심 전해

2022-08-11 1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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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변조선족전통문화발전연구회 '석화문학원 도서관' 을 찾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고 북경조선족애심장학회 고문인 김의진 선생은 도서와 기부금을 협회에 기부하며 문화단체에 대한 따스한 마음을 전했다.

김의진 선생은 이번에 부인 리란 녀사가 기증한 문학인들이 필요로 하는 서책을 '석화문학원 도서관'에 전달하고 협회와 도서관의 운영상황을 료해했으며 전통문화를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심혈을 쏟아가는 문학 회원들의 활략에 긍정과 격려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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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도서관의 활성화와 조선족전통문화발전연구회가 더욱 발전장대해질 것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협회에 기부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김의진 리란부부는 지난 3년간 해마다 석화문학원에 기부금을 전해와 문학인들의 문학활동을 돕고 있다.

지난해에 자치주급의 문화연구 법인단체로 탄생한 연변조선족전통문화발전연구회는 2015년에 '연길문학아카데미'로부터 시작해 7년 해를 '석화문학원'으로 이름하면서 근 600명에 달하는 문학애호가들의 문학소양을 높이고 우리 말 우리 글 수준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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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6월 25일, '석화문학센터 도서관'이 설립되여 문학을 배우는 문학애호가들이 우리 글로 문학공부를 하고 창작실천을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협회의 문학애호가들은 연변문학과 청년생활 잡지를 비롯한 여러 잡지사의 작품상을 수상하였고 작가로 가는 길에 올라서며 자신의 삶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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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 시인은 "연변조선족전통문화발전연구회에 대한 김의진 리란 부부의 문화애심은 문학회원들이 창작과 시랑송경연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협회가 민족문화발전을 위한 노력에 큰 힘이 된다"고 높이 평가했다.

/강빈 길림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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