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휘발유, 디젤유 도매가격에 의하면 지난주(7월 18일-7월 22일) 전국 92# 휘발유, 디젤유(저응고점 포함) 평균 도매가격은 각각 9244원/톤, 8314원/톤으로 그 전주보다 각각 143원/톤, 153원/톤으로 떨어져 휘발유, 디젤유 총체적 가격수준이 전월대비 하락했다.
지난 주기로부터 볼 때 공급과 수요 면에서 업계 제련소 가동부하가 감소되였고 여름철 주민 타지역 출행이 증가된 것이 휘발유수요를 증가시키고 진작시켜 휘발유 수요가 안정 속에 증가할 전망이며 여름철 고온, 많은 비 등 날씨 영향을 받아 야외 기초건설공사프로젝트 착공이 제한받고 휴어기 등 요소가 겹치면서 디젤유수요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원유면에서 경기침체 우려 및 미국의 운전시즌 휘발유수요 부진으로 표현되여 유가압력이 상승되였고 이외 리비아가 점차 원유생산을 회복하여 시장의 공급긴장에 대한 걱정이 완화되면서 종합적으로 볼 때 국제유가가 작은 파동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가공유면에서 최근 원유 바스켓 평균가격 변화률이 마이너스구간에서 파동하고 있는데 7월 26일 24시 국내 가공유 소매가격이 재차 하향조정되면서 시장시세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다음 주기 국내 휘발유, 디젤유 도매가격은 계속하여 반락할 전망이다.
중국 휘발유, 디젤유 도매가격은 중국경제정보사, 중국석유경제기술연구원, 상해석유천연가스거래센터에서 련합으로 발표하고 전국적 범위에서 주요경영단위와 사회경영단위(제련공장 불포함)의 도매가격데이터를 채집, 계산해 형성되는바 중국 휘발유, 디젤유 도매시장의 전체적 정황을 반영하는 권위적 제품이다. 현재 데이터는 주요하게 중국석유경제기술연구원에서 제공하고 데이터파급범위는 앞으로 가일층 확대될 전망이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