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흑룡강성당안관은 광동성당안관을 찾아가 서로 서류백업기지가 되여주기로 협의를 체결하고 서류 데이터 타지역 백업 업무를 시작했다.
계약 현장.
계약식에서 흑룡강성당안관 부관장 전홍문, 광동성당안관 부관장 진경아가 함께 협력협의서에 사인했다. 전홍문은 축사에서 두 성이 서류 타지역 백업 계약을 가동한 것은 두 성의 일대일 협력의 중요한 연장이고 두 성 당안관의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음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흑룡강성당안관 부관장 전홍문(왼쪽)과 광동성당안관 부관장 진경아가 협력협의를 체결하고 있다.
계약식 후 두 성 당안관의 정보 부문은 메모리 장치와 보호 장비에 대해 전면적으로 검사하고 봉인하였으며 타지역 백업서류 이관서류를 작성하였다. 이번 타지역 백업 데이터는 33TB에 달하고 백업 데이터는 목록 데이터와 소장 파일의 디지털화 성과로 구성된다.
메모리 장치를 확인하고 봉인을 붙이고 있다.
전홍문은 "이번에 흑룡강성당안관의 서류 데이터 자원이 광동성당안관에 백업된 것은 우리 성의 서류 타지역 백업 업무가 실질적인 진전을 거두었다는 것을 상징하며 두 성의 서류 안전 시스템 건설을 강화하고 서류 데이터의 안전과 완전성을 보장하며 재해 방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메모리 장치 보관 환경을 점검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