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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표준어 보급 80% 넘어, 문맹률 2.67%로 하강

2022-07-04 15:29:54

6월 28일, 교육부는 '교육의 10년', '1+1'계렬 제6회 소식공개회를 개최하고 18차 당대회이래 언어문자사업의 개혁발전 성과를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10년간 우리 나라 언어문자의 전선은 법에 따라 헌법이 부여한 직책을 리행하고 확고부동하게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보급했으며 전국 표준어 보급률이 70%에서 80.72%로 제고됐고 규범화된 한자를 사용하는 비률이 95%를 초과했으며 문맹률은 2.67%로 떨어졌다.

교육부 언어문자응용관리사 사장 주위는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리 나라는 표준어 보급을 통한 빈곤퇴치 난관돌파에 조력하는 행동계획과 국가 통용 언어문자 보급 난관돌파 공정을 실시하여 빈곤퇴치 난관돌파 결전의 승리에 조력했다. 교육부와 국무원 빈곤부축판공실 등은 '표준어 보급을 통한 빈곤퇴치 난관 돌파(推普脱贫攻坚)' 전략 합작을 전개하여 투입을 부단히 확대하고 교사, 청장년 로동력, 기층 간부, 언어문자 사업일군 등 중점 군중을 대상으로 국가 통용 언어문자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10년간 연인원수로 천만명이 넘었다. 우리 나라는 동서부 지역의 협력기제를 구축하고 동서부 맞춤형 지원을 조직하여 '3구 3주(三区三州)' 국가 통용 언어훈련을 전면적으로 보급했다. 또한 청년들의 력량을 동원하여 표준어 보급 지원봉사를 전개했고 중앙재정에서 전문적으로 986개의 팀, 1만 1,000명의 대학생들을 지원했으며 이로 인해 수십만명에 달하는 대학생들이 중서부의 표준어 보급 일선에 깊이 심입되도록 인도했다.

2019년에 '중국언어빈곤부축과 인류빈곤감소사업포럼'을 개최하고 '언어빈곤부축선언'을 발포하였으며 '언어 빈곤부축'앱 등 학습자원 플래트홈을 건설했다. 빈곤인구들에게 표준어를 배워줌으로써 빈곤지역을 벗어나 사회로 나아가고 취업을 실현하며 빈곤에서 벗어나 치부하도록 도왔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승리하도록 언어의 력량을 기여했다.

이와 동시, 표준어 보급으로 농촌진흥계획에 조력하는 것과 국가 통용 언어문자 보급제고 공정을 실시하여 공동 부유를 추진하는데 힘을 보탰다. 민족지역 표준어 보급 난관돌파, 농촌지역 표준어 보급을 통한 향촌진흥에 조력 및 국가 통용 언어문자 고품질 보급, '3대 행동' 등을 전개했다. 중서부 지역의 중점 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일지일책(一地一策)', 민족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취학 전 아동 표준어 교육 전문 계획, 광범한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언어문화로 향촌 '5대 진흥'에 조력하는 방안, 도시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언어봉사 능력제고 등 대상들을 중점적으로 전개했다.

현재 이 대상들은 전면적으로 실시되였고 민족지역의 유치원에서는 이미 국가의 통용 언어문자를 사용하여 보육,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실현하였으며 2025년, 전국 표준어 보급률 85%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량호한 기초를 마련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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