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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 이름

2022-07-01 09:53:03

ㅡ 당창건 101돌에 드림

(연길) 서휘 


해마다 오늘이 되면 

떠 올리게 됩니다

거룩한 그 이름 

모. 택. 동!


그 이름 

뜻은 높고 기치는 선명하였습니다.

그 이름

이미 백년이라는 력사를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 이름은 

태양의 빛발

암흑의 장막에서 몸부림치는

신주대륙을 구하고 


그 이름은 

등탑이 되여 

풍랑을 헤치는 돛배의 

방향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천년을 내다보는 혜안

지구의 회전을 알아내는 선견지명

인민들은 잊을수 없습니다.

영원히 

영원히

그 이름 

모. 택.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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