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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안시 첫 녕고탑약향축제 개최

2022-06-24 15:57:22

한지의 새 명함장인 룡강 의약이 아름다운 중국을 멋지게 한다. 함박꽃이 피는 계절, 목단강 녕안시에서는 제1회 녕고탑약향축제를 가동함과 아울러 중약재산업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녕안시는 중약재 재배 력사가 유구하다. 녕안시는 전성 야생 약재자원 중점현의 하나로 주로 인삼, 황기, 도라지, 오미자, 삽주(苍术), 백선피 등 품종이 있다. 그중에서 황기는 중약계의 '탑기'(塔芪)로 불리운다. 

다년간의 실천과 모색을 거쳐 녕안시 중약재산업은 끊임없는 발전을 가져왔다. 현재 녕안시는 1000 무 규모의 재배기지 6개, 100 무 규모의 재배기지가 30여 개 있으며 정통약재 재배면적은 7만 무, 사슴 사육량은 3500여 마리, 양봉규모는 6만 떼에 이른다. 2019년 흑룡강성 삽주와 백선피 2개가 정통약재품종 규범화 재배 시험시범기지로 확정되였고 2019년과 2020년에는 련이어 '흑룡강성 중약재 재배기지 시범현' 칭호를 획득하였다. 2021년에 녕안시는 흑룡강성 정통룡약 우량품종 번식기지와 시범강진 칭호를 받았다.

또 녕안시는 약향축제 형식으로 지방경제 발전을 추진했다. 약향축제기간 녕안 현지 기업을 포함해서 북경, 하북 등 지역의 중약재산업 관련 기업들이 흑룡강중약재산업 과학기술시범원을 찾아 특색상품을 가져와 방문객들이 앞다투어 구매하는 호황을 이루었다. 행사 내용이 업그레이드 되고 영향력이 점차 향상됨에 따라 녕고탑약향축제는 문화교류, 관광, 경제무역협력이 일체화된 종합적인 행사로서 거듭났으며 문화관광이 상업에 힘을 실어주는 새로운 모델을 통해 녕안시 중의약산업의 특색 발전의 새로운 방향을 밝힐 전망이다

중약재산업발전포럼에서 흑룡강성 농업농촌청 중약재발전처 수국휘 처장은 "톱 레벨 디자인, 인프라 건설, 품종 개발, 과학기술 추진, 선도 추진, 정책 추진, 선전 동원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품질을 강화하여 단위당 수확고를 높이고 브랜드를 강화하여 정품을 만들어내며 품종을 강화하여 한개 현에 한개 업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규모 확대를 강화하여 선두기지건설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가공을 강화하여 창고저장 물류시설을 건설하고 가공작업장을 건설하여 산업사슬을 연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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