黑龙江日报朝文版
国内统一刊号: CN23-0019  邮发代号: 13-26
흑룡강신문 > 룡강

지능화 관리! 한해 12억 1800만립방미터의 가스 수송

2022-06-23 15:02:15

22일 대경유전 천연가스분회사에서 좋은 소식이 전해왔다. 12억 1800만립방미터의 천연가스를 안전하게 수송하였는데 이는 동기대비 9.21% 증가한 것이다. 흑룡강성에서 최초로 건설된 천연가스 수송관이 지능화 관리 1주년이래 안전하게 운행되여 흑룡강성 천연가스 공급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했다. 

대경-할빈 천연가스 수송관의 출발점인 쌍합역.

대경-할빈 천연가스 수송관은 2007년 12월에 건설되여 생산에 들어갔으며 총길이는 133킬로미터이고 설계 수송량은 50억립방미터이다. 대경유전 천연가스분회사가 건설과 운송을 책임졌으며 주로 할빈과 수화지역의 공업, 상업, 민간사용자들에게 천연가스를 공급한다.

천연가스분회사 지능제어센터 직원이 원격으로 수송관 계수를 조절하고 있다.

2019년부터 이 회사는 제일 먼저 장거리 수송관 지능화 건설을 시작하여 자체 개발, 자체 건설, 자체 운영 등을 거쳐 제어 론리를 작성하고 데이터 교환, 재난 백업 등 핵심 기술을 공략했다. 2021년 6월 대경-할빈 수송관 지능화 건설을 성공적으로 가동해 시스템이 자동 평형과 자주적 분배를 할 수 있었으며 천연가스 수송관 관리 기술 시스템의 통합, 생산 자동화, 분석 지능화 등 3개 돌파를 실현했고 음극보호 원격 제어 시스템, 폭발관 검측 시스템 등 기술을 자주적으로 연구하고 해결했다.

천연가스 분회사의 지능화 작업반 성원들이 한창 계량기 제어함에 대해 접속 테스트를 하고 있다.

현재 전체 수송관의 2300여개 계수, 510여대의 설비가 모두 원격 감시, 경보 및 자동 조정이 가능하고 현장 절차는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으며 하류 사용자의 일일 지정량도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수송관 사용 총량은 전통 모델에 비해 45% 감소했고 지난 겨울과 올봄의 공급 보장 기간에 루계로 수출한 천연가스는 동기대비 14.37% 증가한 6억 6800만립방미터이다.


천연가스 분회사 지능통제센터의 각항 데이터가 뚜렷하고 완전하게 나타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

관련 기사
版权所有黑龙江日报报业集团 黑ICP备11001326-2号,未经允许不得镜像、复制、下载
黑龙江日报报业集团地址:黑龙江省哈尔滨市道里区地段街1号
许可证编号:23120170002   黑网公安备 23010202010023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