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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기의 발자취를 따라] 귀주편: 백성들이 부유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귀주의 새 미래를 개척

2022-06-23 15:21:40

당 18차 대표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두차례 귀주성을 찾아 백성들이 부유하고 생태가 아름다운 귀주의 새 미래를 위해 발전의 길을 제시해 주었으며 "새시대 서부대개발에서 길을 탐색하고 농촌진흥에서 새 국면을 개척하며 디지털 경제전략 실시에서 새 기회를 찾아 생태문명건설에서 새 성적을 거둘 것"을 간절히 요구했다.

귀주의 간부와 군중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새로운 네가지' 요구에 따라 새로운 감당과 새 역할을 보여주었다.

준의시 풍향진 화무촌의 포장된 오솔길에는 꽃들이 만발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관광객들은 너도나도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남겼다. 촌민 장승적은 옛날 제지 기법으로 꽃잎, 나무잎 등 재료를 눌러 만든 펄프 그림을 통해 아름다운 고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장승적은 해마다 화무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매우 많은데 그들이 돌아갈 때면 모두 우리의 펄프 그림을 기념품으로 사가고 있다며 관광을 통해 우리는 이 전통적인 제지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고 말했다.

2015년 6월, 습근평 총서기는 화무촌을 찾아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농민들의 상황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정책이 좋은지는 촌민들의 얼굴에서 보아낼 수 있다며 촌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여 있으면 정책이 좋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표했다.

과거에 황페하고 가난했던 귀주 북부의 한 작은 마을이 '아름다운 향수'라는 브랜드로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다. 2021년, 화무촌은 연 147만명 관광객을 접대하고 관광종합 수입이 6억 8500만원을 실현했다.

2021년 음력설 전야, 습근평 총서기는 필절시 화옥촌을 찾아 특색 묘수 산업발전, 민족전통문화 전승 등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특색 묘수는 전통산업이면서도 시대감을 띠고 있고 문화이자 산업으로서 전통문화를 고양할 수 있을뿐만아니라 농촌진흥을 추진할 수 있다며 묘수를 비롯한 민족전통문화를 잘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서기의 당부를 명기하고 화옥촌은 묘수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화옥촌 문화창조제품 생방송실에서 묘수작업장 책임자 양문려가 한창 묘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었다.

양문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통해 우리의 제품은 이미 북경, 상해, 홍콩 그리고 외국에까지 판매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1년 그들은 300여만원의 판매액을 실현했다.

오강 강변에 위치한 화옥촌은 한때 교통이 극히 불편한 극빈촌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묘수 랍염 등 특색산업에 힘입어 2021년 군중들의 일인당 소득이 2만원에 달하면서 작은 묘족마을은 한창 빠른 걸음으로 농촌진흥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귀주는 우리 나라 첫 빅데이터 종합시험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두차례 귀주성을 시찰할 때마다 모두 빅데이터 발전에 대해 요구를 제기했다. 2015년 6월, 습근평 총서기는 귀양시 빅데이터 응용전시센터를 시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정보화와 공업화의 심층융합을 추진하려면 반드시 정보화 면에서 머리를 많이 쓰고 실제적인 방법을 많이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천은 당시 현장 기업 책임자 중 한명이였다. 그가 근무하는 지능형 자동차 생산업체는 신에너지 자동차의 '전동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방향으로 끊임없이 힘을 쏟고 있다.

최근년간 '천개 기업 혁신', '만개 기업 융합' 등 행동을 통해 귀주의 디지털 경제가 GDP에서 점하는 비중은 3분의 1을 넘었고 성장 속도는 련속 6년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귀주성은 디지털경제 발전혁신구 구축의 전략적 위치를 둘러싸고 전국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처리력 보장기지를 구축하고 정보기술 봉사산업군을 힘써 건설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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