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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 대흥안령에 입주! 한지 바이오산업 미래 전망 밝아

2022-06-23 15:02:15

가그다치구, 신림, 막하, 아무르, 탑하, 송령, 77시간, 1100킬로미터, 16개 지역 연구조사, 한차례 공개수업, 네차례 생방송…왕건 회장이 전문가팀을 이끌고 대흥안령을 고찰한지 16일만에 화대 CEO 윤엽은 전문가 일행과 다시 북쪽 한지지역을 향했다. 15일, 대흥안령 화대한대생물련합연구센터가 정식 간판을 걸었고 16일에는 한지생물자원과 산업을 심도 있게 방문하였으며 17일에는 국가한온대유전자고 대흥안령분고의 주소 선정에 대해 고찰했다. 이들은 독특한 한지자원의 자질을 정착시키며 화대생물과 대흥안령의 실무적협력을 질서정연하게 추진했다.

가장 주목하는 것은 바로 유전자

"얼마나 검출되나요?"

"13번 련습했어요."

"좋아!"

대흥안령지역병원은 삼갑병원으로 대흥안령 및 주변의 40~50만 인구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엽은 '유전자'에 대해 매우 짙은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이번 조사연구의 첫역인 대흥안령 지역병원에 와서 현지의 핵산 검사 능력, 만성병 예방 치료상황을 고찰하며 그들의 의료에 도움을 주었다. 그는 병원의 핵산 검사 능력에 대해 인정을 표하며 "과학기술이 모든 변경의 오지에 도달할 수 있을 때야만이 중국의 진정한 실력이 과시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존 코로나 검사를 통해 중말기 종양을 검사해낼 수는 없을가? 사실 우리는 중말기로 확진되기전에 미리 종양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다. 선천적 결손증 3급 예방, 임신과 출산 전, 신생아 등을 비롯해서 말이다"라며 현지에서 흔한 병, 다발병의 유전자 검사 항목에 대해 의견을 제기했다.

6월 15일 점심, 가랑비가 내리는 현지의 농림과학원 앞은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대흥안령지구 당위원회 서기 서향국과 윤엽이 참가한 가운데 대흥안령화대한대생물련합연구센터 현판식이 펼쳐졌다. 화대유전자는 대흥안령의 우수한 토양에서 한지생물산업의 빠른 발전을 도울 예정이다.

조사연구 도중에 윤엽은 "좋은 창의력이 좋은 산업을 만들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림 '사랑마을'의 소망광장에서 현지 아나운서의 초청을 받은 윤엽은 생방송으로 관중들과 만나 소통하기도 하였으며 또 과학보급분야 CEO로 대흥안령의 문화관광산업을 홍보하는데 힘을 보탰다.

과학기술로 에너지 부여 부여 탐색

이들은 장중경양생원에서 북약약선을 고찰하고 룡강 제일만에서 야생장과(浆果)를 평가하기도 하였다. 대흥안령의 풍부한 생태자원과 바이오산업 발전현황에 대해 윤엽 일행과 대흥안령 각지의 전문가와 학자, 정부, 기업은 시시각각 토론과 분석을 진행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려정에서 이들은 적극적으로 과학기술로써 바이오산업을 진흥시킬 기회와 접합점을 찾기에 노력했다.

"대흥안령은 생태 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한 곳이다. 우리는 이런 방한 유전자를 찾아 한대 작물의 생물 다양성 연구를 전개한다. 여기에는 약용 식물, 생태, 흑토지 및 관련 균군에 대한 연구가 포함된다. 이런 것들은 오늘날의 방이오 의약, 바이오 농업, 바이오 환경 보호, 바이오 제조 등 령역에 모두 도움줄 수 있다"윤엽의 말이다.

최근 흑룡강성은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효률적인 보장정책을 발표하여 기업발전에 광범위한 발전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 윤엽은 이에 감사를 전하면서 "룡강 발전에 있어 바이오경제는 매우 전망있는 분야이다. 최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상업환경이든 소통효률이든 혹은 차세대 전략적 기회 파악이든 우리는 흑룡강성위와 성정부의 대폭적인 지지하에서 활발히 움직였다. 또한 이는 우리의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대흥안령한대바이오련합연구센터가 설립되면 이에 대응되는 유전자은행도 함께 설립될 것이다. 향후 우리는 화대의 기술을 리용하여 건강관련 다양한 민생 프로젝트를 전개해 룡강의 백성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지 바이오산업의 밝은 미래

"1기 저장량은 25만톤이다."

"전체 북약에는 얼마나 되는지?"

"검측 기술자는 매우 중요하다", "화대는 사람을 보내도 되고 우리가 돈을 줘도 된다."

가그다치공업단지 내에 위치한 성급 한지 바이오프로젝트인 국방북약창고가공산업단지는 성급 중점 항목으로 음료가공공장, 창고기지, 종합반공건물, 중약재 정밀가공공장, 실험공장을 잇따라 건설할 예정이며 11월 시험생산의 목표를 향해 안정적인 준비단계를 거치고 있다.

"약용식물에는 분자, 지표 같은 도지성이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디지털화 방식으로 전시되는지 브랜드에너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합작 접합점이다."윤엽이 국가급 중약재검측센터에서 협력론의를 할 때 제기한 말이다.

한편 북산공원 방공호내부는 한기가 엄습하여 모두들 솜옷으로 갈아입었다. 윤엽 일행은 이곳에서 국가한온대유전자고 대흥안령분고의 주소를 정하고 있다...

"대흥안령은 한온대 생물다양성이 가장 풍부한 지역 중 한곳이다. 이런 자원을 어떻게 보존하고 사용할지는 천추의 거쳐야 할 신중한 일이다. 대흥안령에서 유래한 억만년된 생물 정화, 씨앗 등 수많은 생물 샘플은 모두 정부의 현대화 관리체계에서 장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

6월 17일, 대흥안령지역전람센터 강당에서 윤엽은 '바이오과학의 미'라는 제목으로 과학보급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각 단위와 기관의 간부, 직원, 기업가 대표와 네티즌들 총 36.5만명이 온/오프라인으로 강좌를 시청했다. 

윤엽은 "대흥안령은 가장 완전한 중국의 생태계구조, 건강상태가 가장 좋은 림초 교차대를 보존하고 있으며 중국 북방지역의 중요한 생태장벽이자 중국 생물다양성자원이 가장 풍부한 지역과 중국 35개 생물다양성 우선 보호 구역 중 한곳이다. 동시에 '중국 야생 블루베리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화대그룹과 대흥안령은 이미 좋은 합작의 시작을 펼쳤으며 향후 합작과정에서 우리는 반드시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대흥안령지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행서전문원 범경화는 "대흥안령화대한대바이오련합연구센터 플랫폼을 바탕으로 화대그룹은 이미 대흥안령과 전면적인 전략협력을 열었다. 이는 림구가 고품질 진흥 발전전환에서의 중요한 기회이다. 전 지역의 많은 당원 간부들은 관념을 쇄신하고 바이오기술, 디지털기술, 창의 디자인 등 새로운 업무와 새로운 지식을 배우며 간사 창업의 능력을 끊임없이 키우고 열심히 실천해야 한다. 반드시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 및 착실히 실천하며 화대그룹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대흥안령을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의 실천지로 만들며 질 높고 효률이 높으며 구조가 더욱 우수하고 장점이 충분히 방출되는 새로운 발전의 길을 모색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77시간의 조사연구와 상호소통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많은 불철주야의 노력들이 필요할 것이다. 대흥안령과 화대의 전면적인 전략적협력이 끊임없이 심화됨에 따라 한지 바이오산업의 미래는 기필코 밝을 것이라 기대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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