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등 농작물 중대 병충해 예방통제 관련 사업을 가일층 잘하기 위해 재정부는 최근 농업생산 구조자금 6억7300만원을 하달했다.
자금은 주로 길림, 흑룡강, 강서, 호남, 광동, 광서 등 25개 성(자치구, 직할시)을 지지하여 벼와 옥수수 병충해, 농업구역 메뚜기, 붉은 불개미 등 농작물 중대 병충해 예방통제에 필요한 농약, 약물분무기계물자 구매와 총괄적 예방퇴치 작업봉사 등에 적당한 보조를 주는데 사용된다. 자금은 또 지방에서 생물예방퇴치, 생태통제 등 재해 예방 구조조치를 제때에 조직하도록 인도하고 모니터링 조기경보를 강화하며 총괄적 예방퇴치, 련합 예방통제를 추진하고 병충해 확산 전파를 엄격히 방지하여 농작물 중대병충해가 농업생산에 위험을 끼치는 것을 경감시킴으로써 가을 알곡의 풍작을 보장하기 위해 유력한 지지를 제공한다.
/인민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