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혁신력 향상,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최적화, 테크와 금융의 심도 깊은 융합과 촉진, 산업단지의 질적 발전 촉진, 국제화 발전 수준 향상……북경시가 혁신 주체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았다.
북경시 과학기술위원회와 중관촌관리위원회는 16일 중관촌 시범구 '1+5' 시리즈 자금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장우뢰(張宇蕾) 북경시 과학기술위원회 부주임의 설명에 따르면 '1+5' 시리즈 자금 지원 정책은 포용성과 맞춤성을 결합한 방식으로 혁신 주체들을 전방위적으로 지원 및 서비스한다. 북경시는 올해 재정자금 17억원 가량을 투입, 맞춤형 서비스와 효률적인 지원을 통해 혁신 주체의 활력을 북돋우고 기업의 방역, 연구개발(R&D) 촉진, 내적 력량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