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전기그룹 할빈전기공장유한책임회사는 좋은 소식을 발표했다. 양강발전소를 위해 자체 연구하고 자체 개발한 국내 단기 용량이 가장 큰 3대의 양수축전기조가 모두 생산발전에 투입되였다. 양강 프로젝트에 의존된 과학연구 과제들은 전문가들의 감정을 순조롭게 통과하였는바 총체적기술 또한 국제 선두 수준에 이르렀다.
6월 11일, 양강 양수축전소 3호기는 정식 발전에 들어갔다. 이로써 할빈전기가 연구제작한 국내 단기 용량 최대 400메가와트, 700미터급 초고수두 양강 양수축전소 3대 기가 모두 앞당겨 생산에 들어갔다.
이 발전소는 총 조립기 용량 2400메가와트를 두기로 나누어 건설한다. 1기 3대의 단기 용량 400메가와트 양수축전기는 모두 할빈전기에서 연구 제작한다. 현재 3대의 운행 진도, 진동수치, 온도와 온도차 등 각종 지표는 모두 국가 및 업계 기준보다도 더 우수하며 모두 앞당겨 생산과 발전에 들어갔다. 이는 중국의 양수기 전자동화 제조의 우수한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6월 6일, 중국기계공업련합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형식으로 할빈전기가 맡은 '양강 700미터 수두단, 400메가와트급 고전속 양수축전기조 연구 및 공사 응용'프로젝트에 대해 과학기술 성과 감정을 진행했다. 감정 전문가들은 “이 프로젝트의 연구기술은 난이도가 높고 혁신성이 강하며 성과는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고 응용 전망이 넓은바 총체적기술도 국제 선두 수준에 이르렀다.”며 일치된 견해를 발표했다.
할빈전기는 '양강 700미터 수두단, 400메가와트급 고전속 양수축전기 연구 및 공사 응용'의 완전한 자률적인 지적재산권을 갖고 있는 바 중국이 초고수두, 고전속, 대용량 양수축전기 설계제조에 있어서의 공백을 메우는데 성공하며 이 분야 발전소 대규모 기조건설에 튼튼한 기술 기반을 다졌다.
링크: 양강 양수축전소는 광동성 양춘시와 전백현의 경계에 있는 팔갑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는 국가에너지국 '13.5'수력발전 계획의 400메가와트급 자률화 된 양수축전소 설비의 의존 프로젝트이자 광동성의 중점건설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의 생산과 발전은 광둥-홍콩-마카오항의 전력공급을 보장하고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등의 수납 처리와 '탄소 피크(碳达峰), 탄중화’의 목표를 실현하는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류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