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윤(信润)의약유한회사의 명의로 된 11개 약국은 업계에서 가장 먼저 '1업1 증(一业一证)' 개혁정책을 누린 시장주체이고 흑룡강금권(金权)체육문화미디어유한회사는 신구 ’수영관’업종에서 처음으로 업종종합허가증을 취득했고 흑룡강영휘(永辉)슈퍼유한회사 할빈송북만달성점, 할빈만달국제영화관유한회사 문화관광성점은 각각 슈퍼업종, 영화관업종에서 첫 업종종합허가증을 취득했으며 할빈시 송북구 위수(威秀)공연장은 성내에서 처음으로 ‘무감속증(无感续证)’ 모델을 통해 오락경영 허가증 연장을 한 기업이다. 이와 같이 ‘1업1증’과 ‘무감속증’ 개혁을 실시한 이래 할빈신구 행정심사비준국은 제도 혁신과 체계적 집성개혁을 부단히 심화하여 하나하나의 ‘첫번째’가 자유무역시험구인 할빈지역에서 현실로 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기업경영의 다양화 수요와 결부하여 할빈신구 행정심사국은 더욱 많은 가능성을 끊임없이 탐색하여 ‘한개 기업 한개 정책’의 방식에 따라 ‘무감속증+1업1증’의 정책 조합모식을 형성하여 개혁 혜택을 충분히 방출되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업무처리 원가를 실질적으로 낮추었고 업무처리 효률을 제고했다.
최근 할빈신구 행정심사비준국은 데이터 공유와 분석을 통해 관할구역내 기업의 고주파허가상황에 대해 선별했는데 흑룡강회량(汇良)식당식품유한회사 송북해몽(嗨梦)식당(맥도날드해몽식당)의 식품경영허가와 간판설치등록 유효기간이 곧 만기됨을 발견하고 적시에 본 기업 책임자와 련계를 가지고 주동적으로 ‘무감속증’과 ‘1업1증’방식으로 연기할 수 있음을 알리였다. 기업의향을 확인한 후 심사비준국은 관련 업무부문과 협동해 맥도날드해몽식당에 식품경영허가와 간판설치등록 두가지 정보를 포함한 업종종합허가증을 심사 발급했고 또한 무료로 배송해주었다. 그리고 북경스타벅스커피유한회사 만달모커피점과 송북구 당회봉봉당(唐会棒棒糖)모델식(样板式)노래방에서도 ‘무감속증’ 서비스를 획득했다.
“자유무역시험구 할빈지역은 개혁정책의 조합효과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기업에서 원래 허가업무를 두번에 거쳐 처리해야 하는 것을 재료준비도 필요없이 창구에 직접 가지 않고도 즉시 업무처리를 완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업의 업무처리 원가를 절약해주었고 기업의 획득감과 만족감을 실질적으로 향상시켰다”고 관련 수혜기업의 사업일군은 신구의 개혁혁신에 대해 크게 칭찬하였다.
현재까지 신구에는 약방, 수영관, 대형슈퍼, 영화관, 음식점 등 5개 업종의 39개 기업에서 ‘1업1증’ 개혁 혜택을 향수했고 ‘무감속증’ 개혁 적용범위도 원래의 신선유(生鲜乳)수매허가 연장, 종축금류(种畜禽)생산경영허가 연장 등 2개 사항에서 오락경영허가 연장, 비국가중점보호동물 인공번식허가 연장 및 일부 식품경영허가 연장, 공공장소 위생허가 연장 등 9개 사항으로 확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함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