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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제1세대 촬영가 작품전 연길에서

2022-06-15 14:55:19

연변의 제1세대 촬영가들인 채규익, 최정록, 허길재의 3인 촬영작품전이 12일 연길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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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전은 자치주 창립 70돐을 기념하여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장백산문화연구회, '문화시대', '문화연변', '장백산시계' 등 잡지와 길림 '흑광영상공작실’넷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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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규익(1913-1986), 최정록(1932-2001), 허길재(1926-2002)의 촬영작품 도합 40점이 전시됐으며 부분적 작품들은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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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작품들은 세 촬영가의 가족이 제공했으며 자치주 창립 후 부동한 력사시기에 여러 민족 인민이 어깨겯고 건설한 연변의 모습,군중의 생활상과 정신면모, 연변주의 자연풍광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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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촬영가협회 주석 차광범은 “채규익, 최정록, 허길재는 연변의 1세대 촬영가로 자치주의 창립, 발전과정을 견증했다. 그들은 사진기와 필림으로 연변 여러 민족의 공동의 진보 및 터전을 건설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했다. 이 작품들에서 1세대 촬영가들의 흉금과 시야가 느껴지며 고향의 천지개벽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촬영인으로써 우리는 계속하여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로일대 촬영가들처럼 인민들의 생활과 중화의 문화옥토에 들어가 우리의 문화를 전승하고 시대적 부흥의 주제를 남겨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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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품전은 연길시백화청사 8층 '하겐나'에서 25일까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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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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