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는 세계 문화와 자연 유산은 인류문명 발전과 자연진보의 중요한 성과이자 각이한 문명간 교류와 상호 답습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물이라고 표했다. 이런 소중한 재부를 잘 보호하고 잘 계승하며 잘 활용하는 것은 우리의 공통된 책임이고 인류문명의 지속과 세계 지속가능발전의 필연적 요구이다.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문화와 자연 유산 보호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유산 보호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높여가며 우리 나라의 문화와 자연 보물들이 새로운 활력을 보이고 빛을 더해가게 했다. 중앙방송총국 기자의 종합 보도이다.
광주박물관 진해루에는 승덕 피서산장박물관, 외팔묘관리센터에서 보내온 수백건의 문화재가 한창 전시되고 있었다. 전시청 체험구에서 관람객들은 게임 등 형식을 통해 “황실행궁”의 매력에 푹 빠져 볼 수 있다. 승덕 피서산장박물관 전시부의 설휘 주임은 승덕피서산장박물관은 총 94건의 문화재를 선정해 광주에서 전시하게 되였다며 수백년전의 문화재는 피서산장과 광주를 하나로 이어주고 민족 교류와 상호 융합, 전통문화 보호와 계승 등 면에서 중요한 력사적 가치가 있다고 표했다.
2021년 8월, 습근평 총서기는 승덕피서산장을 시찰하면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보호하고 잘 계승하며 잘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그 속의 풍부한 함의를 발굴하는 것은 문화자신감을 굳히고 민족정신을 결집시키는데 유조하다고 표했다.
“문화 및 자연 유산의 날”을 맞아 각지에서는 풍부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쳐 민중들에게 전통문화의 향연을 선물했다.
강소 양주 삼만 대운하 무형문화재 문화원 광장에서는 오교사화, 양주청곡 등 일련의 무형문화재 항목 집중 공연, 집중 전시행사가가 있었다. 11일에 가동된 섬서성 무형문화재 축제 및 서안 무형문화재 선전전시행사 현장에서는 화현 그림자극, 서안 종이공예 등 섬서 각지의 30가지 무형문화재 대표 항목들이 한자리에 모여 적지 않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구련환 무형문화재 전승인 양동희는 정부의 추진력으로 구련환 문화재 항목과 전승인들은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로써 전통문화 보급도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무형문화재 보호와 계승을 강화하고 전승인을 적극 양성해 무형문화재가 더 큰 매력을 발산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1557가지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 항목과 5진에 거친 3068명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 항목 전승인을 발표했으며 천여명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 항목 전승인에 대한 기록작업을 진행했다. 국가도서관 중국기업항목센터 전묘 부주임은 1800여명 전승인에 대한 기록작업을 실시한 가운데 이미 872명에 대한 검수를 끝냈고 872명 전승인 기록 성과는 국가도서관에 보존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묘 부주임은 광범위한 독자와 관중들이 국가도서관에 들려 전승인들의 인생 경력과 예술 특색을 료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자연유산, 문화와 자연 이중유산 18가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5가지는 국가공원체제시점구 관련 항목이다.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는 국가공원 건설을 적극 추진하며 우리나라 세계 자연유산에 대한 보호와 신청 사업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무이산 국가공원이 공식 설립된 이후 복건 남평시는 “남평시 환무이산국가공원보호발전벨트 선행방안” 등 문건을 반포하고 “5대 행동“을 펼쳐 “제14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무이산 국가공원을 주체로 한 자연보호지체계 건설을 전면 승격시킬 계획이다. 남평시 생태환경국 림림 부국장은 생태환경부문은 환무이산국가공원보호발전벨트에 대한 환경 감독관리 강도를 높이고 생태계통의 원초적 보호를 강화하며 생태환경관리제도를 완비화하면서 조국 동남부의 록색 장벽을 굳건히 세워갈 타산이라고 말했다.
현재, 우리나라 세계 자연유산과 이중유산은 주요하게 국가공원, 자연보호구, 풍경 명승지 등 자연보호지에 의존해 보호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가 자연보호지에 대한 투입 보호 강도를 높이면서 세계 자연유산과 이중유산에 대한 전반 보호 상황은 량호한 편이다. 국가림업초원국 자연보호지관리사 엄승고 부사장은 세계자연보호련맹 “2020년 세계유산전망” 평가보고에 따르면 세계 자연유산과 이중유산중 글로벌 전반 상황이 “량호”하고 “비교적 량호”한 유산 비중은 63%에 달하는 가운데 중국 유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89%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엄승고 부사장은 또 세계적으로 위급 상황에 놓인 유산 비중은 7%인 가운데 여기에 들어간 중국의 유산은 하나도 없다며 평가보고는 우리나라의 전반 보호상황이 국제 평균 수준을 훨씬 웃돌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