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河北)성 당산(唐山)시의 한 목재회사 작업자가 맞춤 가구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코로나19 확산에도 올해 1~4월 중국 가구업계 리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중국 주요 가구업계의 리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00억 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주요 가구업계의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5% 감소한 2335억 6천만원에 그쳤다.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