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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 우세 | 목본식물 화석을 아세요? 그것의 즙은 달아요……

2022-06-10 11:29:06

"저는 지금 소흥안령의 원시적인 자작나무 숲에서 자작나무 즙을 따는 생방송을하고 있습니다." “흑룡강 원시삼림에서 온 자작나무즙은 천연, 록색, 무공해, 시원하고 달콤하며 갈증을 해소시키고 맛있습니다” 삼림에서 생중계되는 이 장면은 사람들의 시선을 봄날의 우거진 자작나무수림으로 이끌게 한다. 수십명의 생방송 달인들이 명성을 듣고 와서 자작나무 수림을 거닐며 신기하고 진귀한 자작나무즙을 대변했다.

'신기한 나무즙'은 영양이 풍부하고 가치가 높다

자작나무는 '목본식물 중의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며 생명력과 복원력이 가장 강한 나무 중의 하나다. 그들은 극히 추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봄에 가장 일찍 싹이 트고 가을에 가장 늦게 락엽이 떨어지며 나무껍질을 잘라낸후에도 생존할수 있으며 보기 드문 자아회복능력을 가지고있다. 자작나무의 생기가 왕성해지는 비밀은 바로 자작나무즙에 있다.

자작나무즙은 자작나무수액이라고도 하는데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하는 영양이 풍부한 생리활성수로서(生理活性水) 자작나무카프릴린과(白桦脂醇) 자작나무카프릴산(白桦脂酸) 등 자작나무 삼테르펜(白桦三萜类) 특이성 활성성분이 함유되여있다. 17가지 아미노산과 8가지 미량원소, 폴리페놀류(多酚类), 플라보노이드 (黄酮类) 등이 풍부해 '신비의 나무물'로 불린다. 성 삼림과학원 가목사분원 과학기술과 윤지용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자작나무즙은 유기체의 면역력을 조절하고 세포대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으며 혈액뇨산화합물침전 예방, 유기체조직회복 촉진, 로화방지, 신장과 간보호, 미용보양 등 효과로 '21세기의 가장 희망적인 기능음료'로 불리고 있다. 

고금중외에 모두 자작나무즙의 효능을 기재한 문헌과 서적이 있다. ‘중약대사전 ‘에는 자작나무액은 기침을 멎게하고 가래를 없애며 천식을 가라앉히고 항균 등 작용이 있다고 기재되여있다. ‘흑룡강 상용중초약 편람(黑龙江常用中草药手册)’에는,"나무 수액은 괴혈병, 신장병을 치료하고, 해열 해독, 기침과 천식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다"고 기재되여 있다. 북유럽에서는 자작나무 수액을 천 년 동안 개발하여 식용수, 의료용, 피부 보호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빅토리아 시대 일찍 자작나무 즙은 영국 녀왕의 로화 방지 보물이다. 유럽인들은 ‘천연 맥주’, ’삼림 음료’, ‘액체 빵’ 으로 불렀다.

웰빙(健康饮食) 바람이 불면서 자작나무즙을 비롯한 무첨가 천연 에너지 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식물수 시장에서 자작나무로 대표되는 '나무수액'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작나무는 수액을 따는 기간이 짧아 얻기 힘들다

해마다 봄눈이 녹을 때면 눈물은 자작나무속에 일년 내내 함유되여있는 정화를 감싸주는데 나무 체세포의 순환을 거쳐 자작나무즙을 형성한다. 자작나무는 개엽기가 되면 수액이 없어지기 때문에 귀하기 그지없다.

이춘시 림업초원국 개혁발전과 왕가위는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었다. 자작나무의 즙은 희귀하고 채집이 어려운바 해마다 즙 채집기간이 12~15일밖에 안되며 한그루의 즙이 매일 평균 1~1.5 킬로그람 밖에 나지 않는다. 채집할 때는 규범에 따라 과학적인 채집을 해야하고, 채집하는 나무의 년령, 흉경(胸径) 등에 대해 모두 엄격한 요구가 있어서 나무 자체에 해를 끼쳐서는 안 되는 동시에 자작나무 즙의 신선함을 보장해야 한다.

"이춘은 홍송의 고향일뿐만아니라 자작나무 자원도 풍부하다. 자작나무 숲의 총면적은 25만 헥타르에 달하며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우수한 생태환경은 자작나무 즙 생산에 충분한 원료와 좋은 환경 우세를 제공하였다.” 왕가위는 자작나무수액은 벌채하지 않는 림목을 종합적으로 리용하는것으로서 푸른 산을 실현하고 삼림지구의 효익을 제고시켰으며 룡강의 자작나무자원을 발휘시키고 지역경제를 진흥시키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이라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큰 자작나무즙생산기업인 청화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생산기지가 이춘시 풍림현에 있다. 쥬스를 수확하는 계절 이면 100 명의로 공인들이 자작나무 숲 속을 누비며 구멍 뚫기, 자루 걸기, 자루 바꾸기, 운반하기… 가장빠른 속도로 시간과 경주를 하여 싱싱하고 깨끗한 자작나무 물을 뽑아 낸다. 

우리는 표준화 드릴링, 전류관 배수로 및 무균 특허 수집 봉지 방식을 채택하여 수집하고 그리고 자작나무를 보호하는 전제하에 수로가 20 센치메터 이상인 큰년령의 자작나무만 선택한다. 동시에 즙채취 공경(孔径), 높이, 깊이, 각도를 규범화하고, 한 포기에서 즙을 추출하는 량이 즙액 순환량의 5%를 초과해서는 안 되며 엄격하게 3년에 한 번씩 지역 간 순환채취를 실시한다." 청화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총경리 장기는 자작나무 수액을 채집하는 국내 첫 지방표준 "흑룡강성 자작나무수액채집기술규범 지방표준"을 발기하는 단위로서 청화생물은 장기적으로 자작나무즙산업 관련 표준건설사업에 종사하면서 표준으로 업종의 규범발전을 선도하고 삼림생태자원을 보호하며 업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였다.

과학기술은 룡강 자작나무의 수액을 전 세계적으로 팔 수 있게 한다

청화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의 만톤급 생산 연구 개발 기지에 들어서니 매봉지마다QR코드를 붙인 '신분있는' 자작나무즙이 설비에 들어간다.

"자작나무 수액은 활성 성분이 높아 보존이 극히 어려운 친환경 무첨가 고품질의 자작나무 수액을 선보이기 위해 청화생물은 이미 2000여만원을 투입하여 심층경작기술 연구개발에 들어갔다" 장기는 청화생물은 국제적으로 선두적인 자작나무진액 신선도 유지 독점기술체계를 갖고있다. 14가지 전문기술을 혁신, 통합하여 원산지에서 공장을 건설하고 원산지에서 생산하는 방식을 취해서 자작나무즙 황금 6시간 가공, 원단 신선도 유지 실현했다고 소개햇다.

알아본데 따르면 청화생물은 이미 북경시영양원 연구원, 북경전자과학기술직업학원, 균키(菌钥)생명과학대건강연구원 등 과학연구기구와 련합하여 자작나무즙기술연구원을 건립하고 중국식품발효연구원, 북경중의약대학, 할빈의과대학 등 과학연구기관과 심도 있는 협력을 해서 "과학 기술 선도, 차별화 경쟁"의 브랜드 리념으로, 자작나무즙의 정밀가공 기술 연구 개발에 진력하고 자작나무즙의 산업 사슬을 끊임없이 확장했다.

올해 5월, 청화생물은 ‘북국의 봄 자작나무 려행’이라는 이색 즙 수확축제를 열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소비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자작나무 숲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자작나무즙의 건강한 녹색을 료해하여 자작나무즙 계렬제품은 하루 1039만원이라는 자랑스런 영업실적을 올렸다.

"현재 자작나무수액 제품은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량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 나라 자작나무수액 생산 잠재력은 아주 큽니다. 우리는 업계의 선구자로서 다년간의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룡강 자작나무수액 산업을 크고 강하게 만들고자 합니다.” 장기는 앞으로 청화생물은 계속 자작나무즙의 정밀가공에 진력하여 더욱 많은 량질의 룡강제품을 세계에 선보일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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