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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강환경보호그룹 강한 '자력'으로 인재 흡인

2022-06-10 11:28:05

1명에서 10명, 10명에서 100여명에 이르기까지 근 30명이 국내외로부터 흑룡강성에 돌아왔다. 할빈시에 본부를 둔 룡강환경보호그룹은 강력한 '싱크탱크'를 보유하고 있는데 핵심팀의 주요 구성원은 모두 할빈공업대학 등 중국의 985, 211 중점대학에서 왔다. 수많은 고급인재의 등장은 산업과 기업의 핵심경쟁력을 높이는데 아주 큰 인도와 지지적 역할을 발휘하였다.

룡강환경보호그룹은 투자, 건설과 운영을 일체화하고 전문화한 물처리환경보호 기업으로서 상해실업 (그룹) 유한회사가 실질적인 지배자로 있는 중외합자 • 혼합소유제 상장회사이다. 전성 물처리환경보호 선두 기업으로서의 룡강환경보호그룹은 오수 처리, 오니 처리, 도시 물 공급 등 많은 공공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여 '물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룡강환경보호그룹의 수질처리규모는 일당 500만톤에 육박하고 오니처리규모는 일당 1300톤을 초과했다.

인재두뇌폭풍이 만들어낸 선도적 기술과 해결책들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어서 룡강환경보호그룹은 선후로 '전국 5 • 1 로동상장', '전국 에너지절약 및 오염물배출감소 선진단위', '국가 생태환경 과학 보급기지' 등 여러가지 영예칭호를 획득하였다.  

최근 룡강 환경보호 사업이 왕성하게 발전함에 따라 인재의 '자기흡착효과'가 갈수록 뚜렷해져 많은 젊은 인재들이 룡강 환경보호 그룹으로 몰려들고 있다. "인재가 모이면 사업이 흥성한다. 기업은 인재를 보는 혜안, 인재를 사랑하는 성의, 인재를 쓰는 담력과 식견, 인재를 모으는 좋은 방법이 있어야 한다.” 류림 룡강환경보호그룹 인적자원부 총경리는 이러한 인식에 기초하여 룡강환경보호그룹은 인재사업에서 대담하게 시도하고 끊임없이 모색하여 완벽한 "선발, 활용, 육성, 남김"메커니즘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선발'은 국내 유명 인력자원 초빙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전문관리 및 기술인재를 초빙하고 캠퍼스 강연을 통해 우수한 졸업생을 유치하며 예비간부를 선발하여 인재팀을 건립한다. '활용'은 관리계렬, 기술계렬, 기능계렬을 포함한 완전한 직위승진체계를 건립하여 각 부류의 인재들에게 광활한 발전공간을 제공한다. ‘육성’은 양성고과를 강화하고(强化培训考核) 능력제고에 중시를 돌리는것이다. 관리간부에 대한 전문평가, 전문기술인원에 대한 훈련, 직종기능대회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각급 인재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한다. '남김'은 인재의 플랫폼남김, 정책남김, 문화남김이다.

졸업 후 줄곧 북경에서 일했던 백우도 올해 북경에서 흑룡강성으로 돌아왔다. 그는 “동북에도 기회가 매우 많은데 룡강환경보호그룹은 동북 물처리환경보호업종의 리더기업으로서 발전전망이 밝다. 또한 기업은 정기적으로 업무 교육을 조직한다. 이런 업무 교육은 저 자신의 성장과 직업 경력 계획의 승진에 큰 도움과 촉진 역할이 된다.” 고 밝혔다.

‘플랫폼을 제공하고 기회를 만들어 사람들이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한다.’ 룡강환경보호그룹에서 완벽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는 인재성장에 비옥한 토양을 마련해주었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 외에도 룡강환경보호그룹은 인재혁신에 유리한 큰 플랫폼, 큰 장면, 큰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2021년, 룡강환경 보호 그룹은 국가의 ‘탄소피크’, ‘탄소 중화’발전 전략에 적극 호응하여 가장 빠른 시간에 '도시 수산업 탄소경제연구원'을 설립하여 수산업 탄소배출감소 및 탄소경제에 대한 연구와 돌파를 전면적으로 전개하여 수질환경보호 분야에서 오염물 감소와 탄소 감축을 실현하고 협동하여 효률을 높였다. 기업인재가 집결되여 세를 이루고있으며 인재의 우세로 연구개발효률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고국 내외에서 발전하고있는 많은 과학기술인재들이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기회에 흡인되여 룡강에 돌아와 재능을 발휘하고 새로운 개인발전의 기회를 찾고있다.

최근 연구개발센터에 입사한 등우흠은 흑룡강성 사람으로 일찍 영국에 류학했고 랭스터대학을 졸업했다. 등우흠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이 바로 '탄소 중화'분야에 대한 연구였는데 현제 그룹의 '탄소중화'발전에 흡인하여 해외로부터 왔다. "그룹은 '탄소중립'연구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아주 강한 지도교수와 연구개발팀을 보유하고 있어 발전 공간이 넓다." 등우흠이 말했다.

강대한 인재대오는 기업의 전투력과 선진성을 보장하고 이로부터 기업발전전략과 인재성취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또 끊임없이 줄줄이 인재들을 끌어들여 룡강환경보호그룹에 초점을 맞출수 있다. 지금까지 룡강환경보호그룹에는 100여명의 고급인재가 있는데 그중 박사인원이 3명이며 본과학력 및 이상이 57%차지하고 석사학력 및 이상이 23%를 차지하며 국내외로부터 되돌아온 인재는 약 30명이다. "우리는 여전히 각종 인재팀의 제대 건설을 끊임없이 확대하고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국내외 일류 대학 졸업생과 우수한 인재들이 우리 대 가정에 가입하고 있습니다."라고 류림이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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