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근, 전성 오수 배출구 조사 정비 특별 사무회의에서 강조

전면적으로 오수 배출구 조사 정비 진행해야

전성 강, 하천, 호수가 더욱 맑고 푸르게 해야

6월 6일 오후, 흑룡강성위 서기 겸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겸 성 총하호장(总河湖长)인 허근의 주재로 전성의 강, 하천, 호수에 흘러드는 오수 배출구 조사 정비 특별 사무회의가 열렸다. 허근은 "습근평의 생태문명사상을 관철하고 2022년 '6. 5 환경의 날'에 국가 주회장 행사에 보낸 총서기의 축하메시지를 실천해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을 견지하며 성당대회에서 확정한 '록색룡강' 건설 목표를 둘러싸고 강, 하천, 호수에 흘러드는 오수 배출구 단속을 본격화해 조사해야 할 것은 전부 조사하고 다스려야 할 것은 전부 다스려 푸른 물 보위전을 잘 치르고 수생태환경의 최적화로 지속적인 발전, 고품질 발전을 보장하며 후손들에게 하늘이 푸르고 대지가 파랗고 물이 맑은 아름다운 보금자리를 남겨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근은 물은 생명의 근원, 생산의 요체(生产之要), 생태의 근간이라고 했다. 정치적 립각점을 높이고 수생태환경보호의 정치적 책임을 확실히 떠안고 보다 단호한 태도, 강력한 조치, 보다 높은 사업표준과 보다 확실한 사업작풍으로 강, 하천, 호수의 오염방지 및 생태보호를 강화하며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의 충실한 실천자가 되여 '록수청산도 금산은산'의 충실한 실천지를 만들어 조국 북방의 생태안전장벽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

허근은 "흑룡강은 강, 하천, 호수가 많고 수자원이 풍부해 수환경을 잘 보호하는 것은 바로 발전명맥, 민생복지, 생태문명을 잘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 지, 각 부문은 책임감과 긴박감을 확실히 증진시키고 문제를 해결하는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며 전면적으로 송화강 등 강, 하천, 호수에 흘러드는 오수 배출구 조사, 정비를 전개해야 한다. 조사는 전면적으로 해야 하고 시, 현(구) 단면 모니터링(断面监测)을 강화하며 각종 오수 배출구 분포와 수량, 오수 배출 등을 전면적으로 파악하여 분류하고 다스리는 기초를 다져야 한다. 오염원 조사는 빠르고 정확하게 해야 하고 꾸준하게 빅데이터와 현지 정밀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오염수원을 파악하고 시정주체를 확인해야 한다. '누가 오염시키고 누가 다스리는가'하는 원칙에 따라 분류하여 다스리고 오수 배출을 전면 감축시키고 철저히 다스려야 한다. 책임을 명확히 하고 물을 지키는 책임을 견지하며 업계 책임, 해당 지역 책임, 주체 책임, 감독 책임을 명확히 하고 오수 배출구마다 보증 책임, 업무 방안, 시정 시한을 확보해야 한다. 관리를 규범화하고 감시 지점과 빈도를 빽빽히 하며 체계화, 과학화, 제도화 관리를 추진하고 대중 감시 신고 메커니즘을 보완하며 협동하여 함께 다스리는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감독이 유력해야 하고 각급 당위 정부 감독부서는 감독을 강화하며 규율검사 감찰과 감사부서는 감독 관리를 강화하여 직무유기에 대해 엄격히 문책해야 한다.

허근은 철칙(铁律)으로 오수를 관리하고 철권(铁拳)으로 오수를 다스리는 장기적인 효과메카니즘을 완벽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호장제를 엄격히 실시하고 강, 하천, 호수 순라 강도를 높이며 층층이 이끌고 층층이 감독하는 관리 보호메카니즘을 완벽화해야 한다. 류역 관리를 강화하고 상하류, 좌우 기슭, 간지류를 총괄하며 국가의 인프라 투자확대 관련 중대한 기회를 틀어쥐고 수리와 생태 관리 공사 건설을 강화하며 도시 공급, 배수관망 건설을 강화하고 연안 오수처리장 배출 입찰을 추진해야 한다. 집법검사를 강화하여 밀방출, 초과방출, 혼잡 행위를 엄단하며 '네가지 란잡한' 현상을 청산하여 강, 하천, 호수의 장기적인 청정을 확보해야 한다. 

장안순, 장외, 우홍도, 리해도 및 성 직속 해당 부서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