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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업정보화부, 공업경제 진작 위한 조치에 나서

2022-05-30 15:15:42

중국 공업정보화부(공신부)가 최근 사슬 보호, 중소기업 지원5G 조기 설치차세대 신에너지차 농촌 보급 활동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공업경제 진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소아경(肖亚庆) 공신부 부장은 최근 열린 공업경제 진작 화상회의에서 2분기 공업경제의 성장을 보장하고 년간 목표와 임무 완수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상무부는 공업경제의 사슬 보호를 강조했다. 회의는 중점 기업, 업계업종지역에 초점을 맞춰 업무 강도를 한층 더 높이고 조업 재개를 질서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기업이 코로나19 방역 속에서 안정적인 생산봉쇄 관리 대비책 마련생산 수준 향상을 실현하도록 지도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 중점 기업의 '화이트리스트' 제도를 시행하고 성(省) 지역 간의 '화이트리스트' 기업 상호 인정을 추진해 생산 요소 공급을 보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상무부는 중소기업 지원도 놓치지 않았다. 회의는 중소기업의 어려움 극복과 안정적인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상무부는 회의를 통해 차세대 신에너지 자동차 농촌 보급활동을 준비하고 정보 소비 시범도시 및 시범 프로젝트를 추진해 자동차, 가전 등의 상품 소비를 진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상무부는 의료 물자, 통신 빅데이터 등의 코로나19 방역 지원 업무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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