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안시위 상무위원, 정법위 서기 리영일  

“정법사업 실제와 자신의 학습 상황을 결부시키고 성 제13 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며, 국가의 정치적 안전을 수호하고 사회의 전반적 안정을 확보하며 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추진하고 인민의 안거락업을 보장하는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녕안의 전면적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을 실현하기 위해 정법 력량을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녕안시위 상무위원, 리영일 정법위 서기의 말이다.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3차 대표대회가 할빈에서 성대히 개최된 가운데 허근 서기는 발전법칙, 발전구도, 발전기회 등 방면에서 흑룡강성이 처한 발전 단계, 포지션 및 현실적 지원을 더욱 명확히 했으며 향후 5년간 흑룡강성의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리영일 정법위 서기는 “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3차 대표대회를 학습, 관철하는 중대한 의의를 깊이있게 리해해야 한다”면서 “성 13차 당대회 정신을 잘 학습 관철하는 것을 현시기와 향후 한동안의 중요한 정치적 과업으로 간주하고 틀어쥐여야 하며 당대회 주제를 깊이있게 터득하고 ‘6개 룡강’ 분투 목표를 올바르게 리해 파악하며 ‘8개 진흥’이라는 전략으로 ‘9개 확고부동’한 중점 과업을 지탱함으로써 사상과 행동을 성 제13차 당대회정신에 확실하게 통일시켜야 합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뉴미디어의 우위를 적극 발휘하여 녕안정부 사이트, ‘녕안경찰’, ‘녕안법원’ 등 위챗 공중계정에 성 당대회 정신 학습전문칼럼을 설치하고 회의정신을 해독 선전하는 리론문장을 발표함으로써 성 당대회정신을 군중들에게 잘 전달해 녕안시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보도록 해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실시 방안까지 소개했다.

한편 그는 성 당대회정신을 잘 활용하여 녕안의 정법사업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했다. 또 “20차 당대회를 맞이하고 선전하고 관철하는 것을 업무의 주선으로 하고 전반적이고 전략적이며 관건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정법체계에 대한 대조사연구를 조직하고 전개하여 정법업무의 사고방향과 조치를 계획할 것이다”면서 “정기적으로 집법과 사법에 대한 검열을 진행하고 정법 각 부문의 기풍전환을 독촉하는 것은 물론 녕안의 중대한 발전전략, 중점 개혁조치, 중요한 업무를 둘러싸고 연구를 깊이 전개하여 법치화 경영환경 마련을 위해 건언하고 대책을 올릴 것이다”고 말했다.

/박영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