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는 올해 '호수 풍경 피서'를 주제로 호수 려행, 삼림 려행, 홍색 려행, 시골 려행, 연학려행, 미식 려행 등 6대 주제관광제품, 11개 필수 방문지, 5갈래 자가려행로선으로 여름관광시장의 번영을 촉진시키고 관광객 나들이수요를 만족시키며 관광 소비를 이끌고 있다.

목단강시 문화방송관광국은 올 여름 목단강시의 독특한 관광자원에 의탁하여 여름 나들이 수요와 결합해 6대 주제관광상품을 특별히 개발했다. 도합 50여개의 목적지 및 특색 음식으로 품종이 구전하고 차원이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의 관광상품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전방위적으로 만족시키려 하고 있다.

경박호, 화산구국가삼림공원, 횡도하자진, 발해상경룡천부박물관(유적), 수분하 사랑주제공원, 삼도관국가삼림공원, 고유수동북항일련군밀영교육기지, 동녕동정풍경구, 라빌산풍경구, 중흥 민속공원, 동-중러거리 등 목단강시에서 가장 대표적인 11개 필수방문지를 중점적으로 홍보한다.

이밖에 목단강시 문화방송관광국은 전시의 자가용관광자원을 통합하여 5개의 자가용 관광코스를 선보였다. '호수의 여름' 피서관광 자가려행선로, '아름다운 농촌' 전원생활자가려행선로, '홍색기억'자가려행선로, '과학의 비밀 탐색'연학 자가려행선로, '록색생태'건강양생 자가려행선로를 조성하는데 려행목적지는 전시 정품관광지를 아우른다. 목단강려행상품 풍부정도, 성숙정도를 한단계 격상시켜 관광객의 참여도와 체험감을 만족시킨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