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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량곡 최저 구매가격 전면 인상

2022-05-24 13:40:29

올해 국가는 계속하여 일부 주요 생산지역에서 밀과 벼의 최저 구매가격정책을 실행하는데 밀, 이른 메벼, 늦은 메벼, 메벼 최저구매가격수준을 전면적으로 높인다.

국가량식비축국에서 19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올해 밀, 이른 메벼, 늦은 메벼, 메벼의 최저구매가격수준은 각각 50킬로그램당 115원, 124원, 129원, 131원 인상돼 작년보다 각각 2원, 2원, 1원, 1원 높다고 한다. 여름량곡은 밀이 위주인데 년간 생산량의 약 1/4를 차지하고 성수기 구매량이 1300억근 좌우에 달해 예년 수준과 대체적으로 비슷하다.

각측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올해 여름량곡 생산은 총체적으로 안정을 유지하고 있고 계속하여 좋은 수확을 거둘 전망이다. 품종으로부터 볼 때 밀의 생장상황이 예년과 비슷해 풍작에 기초가 있다. 유채씨 파종면적이 확대되고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메벼 모내기가 기본적으로 끝나 생산량이 안정속에서 증가할 전망이다. 봄파종이 이미 70%를 초과해 진도가 지난해보다 빠르다.

현재 밀, 유채씨가 조금씩 출시되고 있고 구매작업도 륙속 전개되고 있는데 메벼 구매는 7월중순부터 시작되여 9월말까지 지속된다. 국가량식비축국은 최근 유관 부문과 련합하여 통지를 인쇄발부해 인식을 높이고 조치를 강화하며 봉사를 최적화하고 모니터링조기경보를 강화하고 집법감독관리를 엄격히 할 것을 요구했다. 뒤이어 전국 여름량곡식용유구매사업영상회의를 소집해 재차 동원하고 재차 배치했다. 여름철 량곡구매는 여전히 시장화 구매를 주도로 하는바 대범위에서 최저 구매가격에 따라 예비안을 집행할 가능성이 크지 않으며 구매량이 안정 속에서 증가할 전망이다.

국가량식비축국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농민들의 '재배한 식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최저선을 단단히 지켜야 하는바 각지에서는 당과 정부가 공동책임을 진다는 요구에 따라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시장화구매를 전개하고 다원주체가 적극적으로 시장에 들어오도록 인도해야 한다. 유관 기업은 최저구매가격정책을 집행하는 주체책임을 착실히 리행하고 에누리없이 예비안락착을 잘 틀어쥐며 정책 뒤받침작용을 잘 발휘시켜야 한다. 국가량식비축국은 조사연구감독을 전개하여 관련 측과 함께 구매에서 존재하는 어려움과 문제를 협조하여 해결하고 법과 규정을 위반한 문제를 엄숙히 조사처리하게 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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