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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중한 량국 무역액 3600억달러 돌파

2022-05-23 09:58:11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로 상무부 속각정(束珏婷) 보도대변인은 중국과 한국은 영원한 이웃이자 갈라놓을 수 없는 협력파트너라고 말했다. 쌍방의 공동 노력하에 량국의 경제무역 관계는 빠르게 발전했고 이미 서로 중요한 경제 무역파트너가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중한 량국의 무역액은 3600억달러를 돌파했고 쌍방향 투자액은 루계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쌍방은 발전전략을 효과적으로 련결하고 중한 자유무역협정을 순조롭게 실시했으며 중한 산업단지 공동건설 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제3자 시장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켜 깊이 융합되고 안정적이며 원활한 산업체인 공급사슬체계를 형성했다. 중국과 한국은 모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관계협정'의 회원국이며 협정은 올해 초 정식으로 발효되고 실시되였고 량국의 경제무역투자협력을 진일보 심화시키는데 더욱 넓은 공간을 제공했다.

속각정 대변인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량국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잘 락착하고 '중한 경제무역협력련합규획 (2021-2025년)'을 잘 실행해 무역투자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새로운 분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하며 RCEP협정을 고품질로 실시하고 RCEP 체제건설을 추진하며 무역자유화와 경제글로벌화를 공동으로 지지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 큰 복지를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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