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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근, "동계올림픽에서 꿈을 이룬 후 다시 출발, 단결하여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

2022-05-18 11:10:04

허근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흑룡강대표 좌담회에서 강조

"동계올림픽에서 꿈을 이룬 후 다시 출발, 단결하여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

구중문 축하신 보내오고 주장규 장홍 영상으로 축사

호창승 회의 주재, 황건성 왕지군 참석

5월 17일 오전,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참가 흑룡강대표 좌담회가 할빈에서 열렸다. 흑룡강성위서기,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 총화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북경올림픽 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며 빙설체육강성 우세를 공고히 하면서 포스트 동계올림픽 시대에 빙설경제를 강대하게 발전시키고 빙설사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며 분발하여 성과를 이루는 자태로 룡강의 진흥 발전이 새로운 돌파를 이루도록 추진해야 한다.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참가 흑룡강성 대표 좌담회가 할빈에서 소집되였다.

호창승이 회의를 주재하고 황건성, 왕지군, 양박, 하량군, 우홍도, 왕영강, 손동생이 좌담회에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국가체육총국 당조서기 겸 국장 구중문의 축하편지가 랑독되였고 중국장애인련합회 당조서기 겸 리사장 주장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장홍의 영상 축사가 상영됐다. 성체육국, 성장애인련합회 등 단위에서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참가 업무보고를 했다.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 참가 대표 고정우, 왕해도, 범굉문, 악청상, 도영순, 오헌, 주위 등이 발언하였고 신설, 조굉박, 수문정, 한총이 영상 발언을 하였다. 오정우, 임자위, 범가신, 곡춘우, 장우정, 왕해도 등 선수 대표가 "당은 마음을 놓으시라. 나라를 강하게 하는데 내가 있고, 룡강에 내가 있고, 진흥에 내가 있다"라는 창의를 하였다. 

고정우, 임자위, 범가신, 곡춘우, 장우정, 왕해도 등 선수 대표가 "당은 마음을 놓으시라. 나라를 강하게 하는데 내가 있고, 룡강에 내가 있고, 진흥에 내가 있다"라는 창의를 하였다. 

허근은 연설에서 성위, 성정부와 전성 국민을 대표하여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코치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전성 체육전선의 동지들에게 친근한 위로를 표하였으며 국가체육총국, 중국장애인올림픽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계획하고 친히 포치하고 친히 추진한 결과 세기의 전염병과 백년의 변국이 겹치는 상황에서 중국은 기한대로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을 안전하게 개최했고 '두 올림픽'처럼 정채로운 장엄한 약속을 실천했으며 국가 이미지를 보여주고 민족 정신을 진작시키고 올림픽의 발전과 세계 인민의 단결과 우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북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았기 때문이고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과학적인 지도에 있으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집중적인 통일지도에 있다. 습근평 총서기가 총화표창대회에서 한 중요연설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의 당을 사랑하는 애국열정과 민족자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전체 중화의 아들딸들이 함께 미래를 향해 새로운 시대에 공적을 세우도록 고무하고 격려해주었다.

허근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성은 서비스 준비 보장을 중대한 정치 임무로 삼았다. 북경동계올림픽에 무엇이 필요하면 우리는 무엇을 지원했고 북경동계올림픽이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면 우리는 무엇을 하였다. 북경동계올림픽 경기장에서 룡강 출신의 빙설 선수들은 4금 2동을 따냈고 장애인 선수들은 1금 1동을 따내여 조국을 위해 영광을 떨쳤고 룡강을 빛나게 했으며 성위 성정부가 확정한 출전 선수, 출전 코치, 메달 공헌률이 모두 중국 선수단의 40% 이상에 달한다는 '3개 40%'의 목표를 달성했다. 표창대회에서 흑룡강성의 3개 집체, 9명의 개인이 돌출공헌 집체와 개인 칭호를 수여받았다. 이는 룡강빙설운동건아의 자랑이고 3100여만 룡강인민의 자랑이다.

허근은 전체 운동선수, 코치와 전성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북경동계올림픽 정신을 대대적으로 발양하고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운동 종목의 구조를 최적화하고 빙설경기 브랜드를 만들고 인재 대오의 건설을 강화하며 경기 체육의 종합적인 실력을 향상시키고 빙설 체육 강성 건설에서 또다시 좋은 성적을 창조해야 한다. 둘째, 대중적인 빙설 운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3억명이 빙설 운동에 참여'하는 핵심 구역을 창설하여 대중의 동계올림픽 열정을 국민 건강의 내재적인 동력으로 전환시켜 빙설 운동의 보급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셋째, 빙설 경제 발전 계획과 정책 조치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빙설 체육, 빙설 장비, 빙설 문화, 빙설 관광 등 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전국 빙설 경제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빙설 경제를 발전시키는 데 새로운 돌파구를 실현해야 한다. 넷째, 장애인 돕기 업무를 잘 하고 관심 배려 체계를 건전하게 하며 장애인 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다섯째, 룡강의 '동계올림픽 이야기'를 잘하고 전성 광범한 간부 군중들이 자신감을 굳히고 열심히 일하며 탁월함을 추구하도록 격려하며 '6개 룡강'을 건설하는 생동한 실천에 적극적으로 투신하여 룡강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역할을 해야 한다.

회의에 앞서 허근, 호창승, 황건성, 왕지군 등이 회의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회의 현장.

북경동계올림픽, 동계장애인올림픽에 참가했던 흑룡강성의 선수, 코치, 심판, 사업일군 대표들이 성직속 해당 단위 책임자들과 함께 좌담회에 참가했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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