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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공업대학, 바이오기술 공업화생산으로 전환 성공

2022-05-18 11:10:04

최근 '과학기술혁신중국' 블랫폼을 통해 손잡은 할빈공업대학 미생물자원보존 및 리용공학 연구센터와 흑룡강 위개이바이오기술유한회사 기술진은 미생물균종 규모생산공정 연구에 성공했다. 이 연구는 미생물균제 년간생산량150톤을 실현할 수 있으며 2개 만톤급 전분공장의 감자전분 부산물 자원화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감자전분 추출분리 설비

흑룡강성은 감자생산 대성이지만 과거의 작업으로는 생산과정에서 대량의 페기물을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자원랑비과 환경오염을 초래한다. 일부 감자전분가공기업은 심각한 환경오염 때문에 페업까지 했다. 때문에 할빈공업대학 연구팀은 '감자전분 산업페기물 자원화 바이오기술'을 연구개발하기로 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기술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바이오기술을 리용하여 감자전분 산업페기물과 즙을 자원화 처리하는 첨단기술이며 이 분야 공백을 메운 기술이다. 또한 완전한 자주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 환경보호부의 국가 첨단기술 보급 목록에 올랐다. 이 기술은 미생물 균제를 자원화 처리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페액속에서 사료 단백질원, 인체 단백질, 아미노산, 올리고당, 비타민 b 족 등 산물을 추출할 수 있어 페기물을 보물로 탈바꿈한다.

할빈공업대학 자주 연구개발한 에너지 절약 대형 바이오 반응기

성과학기술협회에서 조직한 '과학기술혁신중국' 할빈신구지역 과학기술봉사단은 과학기술 혁신자원, 혁신성과 및 산업수요의 효과적인 결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기술을 발견했다. 지난해 10월 '과학기술혁신중국' 플랫폼을 통해 할빈공업대학 미생물자원보존 및 리용공학 연구센터와 흑룡강 위개이바이오기술유한회사 기술진의 전략적 협력을 성사해 감자전분공업 부산물 자원화 기술에서 미생물 균종의 공업화 생산을 실시했다.

'과학기술혁신중국' 과학기술 봉사단의 도움으로 쌍방이 전염병의 영향을 극복하고 산업화시범과 생산규모실험을 완성했다. 최근에 여러차례 미생물균종 공업화생산 기술교류와 보완을 거쳐 공업화 미생물 균제 생산방안을 확정했다.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은 산량, 품질, 원가 등 면에서 이미 표준에 도달했다. 이는 '감자전분 산업 페기물 자원화 바이오기술'이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정착되여 정식으로 보급 응용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위개이바이오기술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계속해서 생산능력을 늘려 년간 1000톤 이상의 생산능력을 실현해 업계 발전의 수요를 만족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과학기술협는 과학기술과 경제의 융합을 추진시키는 서비스브랜드이다. '과학기술혁신중국'은 조직인재 우세를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련결시키며 기술, 인재, 데이터 등 혁신 요소를 기업에 끌어들여 과학기술 이 생산력으로 전환하는 것을 촉진시킨다. 그리고 산학연이 융합되는 조직 메커니즘에 대한 탐구를 통해 인재, 기술, 서비스를 결합시킨다. 흑룡강성과학기술협회는 '과학기술혁신중국'룡강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과학기술혁신중국'플랫폼을 통해 과학자들이 기업가를 찾아 과학기술 공급과 서비스 수요의 효과적인 결합을 촉진함으로써 흑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지혜와 힘을 이바지한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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