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0일 1000만명 인터넷 채용 전문행동이 가동되였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관련 부서와 함께 전국적으로 통일되고 다방면에서 협력하는 인터넷 초빙플랫폼을 구축하고 온라인을 주요 특색으로 하는 전문 초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며 오프라인 봉사를 통일적으로 하여 안정적인 취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문행동은 8월 25일까지 지속되며 가동 첫날에 발표된 채용량은 련인수로 약 6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00일 천만명 채용' 전문행동은 대학졸업생, 농민로무자, 도시실업자, 빈곤해탈 로동력 등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취업촉진사 송흠 부사장은, 공공취업 봉사기구, 시장봉사기구, 사회기구 등 각 방면의 힘을 결집시켜 최대의 합력을 형성함과 동시에 목적성을 두드러지게 한다고 소개했다. 해당 채용행사에는 5300여개 공공 취업 인재 봉사기구가 참가하게 되는데 수요량이 많고 급히 필요로 하는 인기직종, 발전 진지 등 분야가 망라된다. 북경 천진 하북, 광동 홍콩 마카오 광역도시권, 향촌진흥 중점 지원현 등이 특별 부스를 만들고 각 성에서도 특색 부스를 선보이게 된다.
100일 천만명 인터넷 초빙 전문행동은 신종코로나 전염병 상황하에서 오프라인 구직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인터넷 기술을 통해 구직방식을 전변하는 혁신적인 조치이다. 이 기간 인터넷 신기술을 광범위하게 응용하여 지능 구직 초빙 시스템을 육성하게 된다.
16일 전문행동은 련인수로 약 600만명의 일자리 수요를 발표하게 된다. 첫 주에는 의약 보건, 지능제조 등 7개 업종 전문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흠 부사장은 채용업체들이 플랫폼을 통해 만족스러운 직원을 모집하고 로동자들도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