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4일 아랍련합추장국 신임 대통령 모하메드에게 축전을 보내 그가 아랍련합추장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데 대해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수교 이래 두 나라 관계는 전면 심층 발전의 단계에 진입하였고 쌍방은 서로의 핵심리익과 중대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시종일관 서로 지지하고 제분야 실무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손잡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대처하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두 나라 인민의 친선이 날로 돈독해졌다고 지적했다. 나는 중국과 아랍련합추장국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한다. 나는 모하메드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여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