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는 '2021년 식품안전사업에 대한 평의심사 결과 통보'를 인쇄 발부한 가운데 흑룡강성 인민정부 2021년 식품안전사업 평의 심사 등급이 A급으로 평정, 평의심사 성적이 몇년 련이어 앞자리를 차지해 표창한다고 했다. 이번 심사는 성정부가 자평하고 국무원 관련 부서에서 재심, 피드백 확인, 종합 평의한 기초우에서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가 심의 결정했다. 이로써 흑룡강성 식품안전사업은 2016년에 A급 등급을 획득한 이후 5년 련속 이 특수한 영예를 획득했다.

소개에 따르면 2021년, 흑룡강성은 식품안전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개혁을 심화하고 식품안전 사업을 강화할데 관한 중공중앙 국무원의 의견'과 '식품안전에 대한 지방 당정 지도간부 책임제 규정'을 착실하게 관철하고 '네가지 가장 엄한' 요구를 엄격하게 실시함으로써 전 과정 감독을 강화하고 업무 혁신을 중시하여 사회의 공동관리를 추진했다. 성 규률검사위원회는 소,중학교 '학생급식' 돌출문제에 대한 특별 단속을 전개하고 수입랭동식품관리를 강화했으며 '한개 주문, 네개 확실' 모델을 실시해 식품안전 고리의 위험을 조사 통제하고 영유조제(婴幼儿配方) 분유제품 정보감독관리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안전 먹거리 룡강' 코너를 개설하고 식품안전 '조사 서비스'활동을 전개했으며 식품안전 및 영양건강지식 대학생 경연과 캠퍼스 강좌를 개최해 식품안전 감독관리 능력과 보장수준을 향상시켜 지난 한해동안 중대, 특대 식품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식품안전의 안정적인 발전 추세를 유지했다.

올해, 흑룡강성은 계속하여 식품안전 '네가지 가장 엄한' 요구를 깊이있게 관철하고 국무원 식품안전위원회 및 성위 성정부의 정책결정과 포치에 따라 '인민 지상, 생명 지상'의 리념을 확고히 세워 인민대중의 식품안전을 '국가 대사'로 간주하고 엄격하고 확실하게 틀어쥘 것이다. 또 문제중심을 견지하고 전성 '능력기풍 건설년'을 계기로 '식품안전제도 실행년'활동을 전개하고 '최저선을 지키고 위험을 조사하고 안전을 지키는' 특별 행동을 수단으로 수입랭동식품, 교정식품, 특수식품 등 중점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위험조사 정돈을 강화하고 생산, 류통, 소비의 관문마다 엄하게 지킴으로써 인민대중들의 '급하고 어렵고 근심하고 희망하는'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고 룡강 백성의 '혀끝의 안전'을 지켜내 우수한 성적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할 것이다.

/흑룡강일보 조선어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