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에 따르면 국내항공편이 5월10일에 재개한 가운데 연길-대련-무한 항공편이 연길공항에서 리륙해 대련, 무한으로 향했다. 당일, 연길공항은 항공편 4편을 운행하였는데 연길-대련-무한, 연길-청도 항공선로가 포함된다.
이 항공편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운행하며 기종은 보잉737-800이다. 무한-대련-연길 항공편은 CZ8749, 무한 리륙시간은 12시5분, 대련 리륙시간은 15시15분, 연길 도착시간은 16시50분이다. 연길-대련-무한 항공편은 CZ8750이며 연길 리륙시간은 17시40분, 대련 도착시간은 19시15분, 무한 도착시간은 22시55분이다.
연길공항 책임자는 대중의 외출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연길공항은 전염병 예방통제 안전을 담보하는 전제하에서 심천, 대련, 청도, 항주, 녕파, 연태, 무한 등 항공선을 재개할 것이라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